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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시험기간인데 시험 전날은 항상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음... 수면제라도 먹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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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플루 미쳣네 0
이틀만에 감기 증상 거의 사라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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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냥 제가 안좋아함!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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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권태기인가 아니면 그냥 불만이 쌓인건가 온갖 부정적인 생각으로 휘감겨있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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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국어 3-4 수학 만년3 영어2임 과탐은9모 생명 한문제차로3 지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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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고 내일 용서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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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람 맞추고 평소 자는 시간보다 2시간 일찍 깨려고 하니까 자다가 깨긴 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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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 9회 0
이거 왤케 어려움?? 풀어보신분들 솔직후기 가능하신가유.. 저는 어려웠어가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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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vs예방 0
존재 부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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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수능날 모의수능 보러 갈 건데 수1은 어느 정도 완성하는 단계이고 수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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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유가뭘까 1
아무란열망이없다 난왜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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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마무리 프로젝트 하시나요?(추가로 제가 문학을 30분가까이 시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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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의 기적 1
못할것도 없다뇨이 96 100 75 44 39 ->98 100 1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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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1 없애는건가 그거 아니면 가능한가?.? 일부 학교는 예2때 해부학 이런거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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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머야시발 10
유은희가 정실인건가 강수연은 뭐가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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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오지훈 매개완 돌리고 마더텅으로 기출 2회독 돌렸습니다. 실모는 더프가 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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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의 기적 3
그딴거 없는거 알긴하는데 독재 끝나고 스카가서 더 하다가도 결과가 안좋으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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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는 삶 그 자체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여러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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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2023 물리 교재 써도됨? 어차피 물리는 신유형이 0
업ㅎ지않나 일당백 하나 워크북 풀까고민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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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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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16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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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x 1
수강기간이 며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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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인터스텔라보고 너무 재밌어서 찾아보다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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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당대표 짬밥 어디안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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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어제 오전에라도 시작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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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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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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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개 많이 잡아먹어서 안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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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보고 있는데 사탐확통 공대가 올해는 괜찮은거 같던데 내년도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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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문제 말고 다른문제는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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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0
현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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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타독서 천재 2025 하우에버X타임해커 [2025] 메타독서 천재 0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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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11
예상하는 난이도는 얼마인가요? 딱 올해 6모 난이도만큼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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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뿐만 아니라 장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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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예정인 07입니다 생명 개념 1회독 거의 다 돌려가고 있습니다 박선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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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말라서 일어남 2
잠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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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방사는 현재 고1인데 제가 공부를 너무 안해서. 내신도 어중간하게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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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싫노 2
에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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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3
다들 무슨과씀? 나는 기계공학부 씀 65000일단 날린거같고 회나 사먹을걸그랬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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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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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항상 1등급 나와서 좋아했는데 시즌2에서 개뚜까 맞네요 ㅋㅋㅋ ㅜㅜ 시즌3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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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개념 간간히 보고 검더텅 1번 풀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개념을 다 까먹은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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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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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약해서 기출하고 병행하려는데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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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게 많은 재희쟝 그게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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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까지 하려고 했던 독재 데스크쌤이 사정 있어서 가셨는데 가실 때 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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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점 SIBAL 3점 fx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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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만 해도 양 엄청 많을 것 같아서 독서는 버릴라했는디..
연고대 가도 고시 못붙는 사람많고
인하대 가도 사시 붙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하대 비하 의도는 없음)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정말 모든 노력을 다해서
5급 준비를 하지 않는 이상 붙기는
어려우실 거고 그렇고 흐지부지 대학을
졸업해버리시면 아무 것도 아닌게 됩니다.
판단은 본인이 ...
고시준비를 목표로 대학을 선택하는건 잘못된것같습니다.
준비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고 실패후 감당해야할 리스크도 크기때문이에요. 삶에대한 목표를 지금 세우라는건 사실 좀 막막한 감이있죠. 그거땜에 20대초반에 방황도 많이 하는데 이제 고등학교 졸업시점에 삶의 목표가 있단건 어찌보면 부럽고 대단한 일이에요.
근데 수능같은 시험의 수험생의 입장에선 거창한 꿈보단 한과목한과목 고득점을 목표로 오기를 가지고하기만 해도 고득점은 할 수있습니다.
어른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있자나요. 모든건때가 있다. 공부도 때가 있다라고... 입시도 마찬가지에요. 남들 진학하는 비슷한시기에 가는게 옳다고 봐요. 나이25-6먹고 편입학원기웃거리고 학벌에 목메고 직업은 성에 안차고... 이런 불만 갖는사람들이 세상에 다반수에요.
동양대학교 솔직히 어떤학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행시는 둘째치고 9급이나 많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편입준비생이 더 많을수도 있구요.
솔직히 부모님이 특별한 목적없이 재수하는건 하나마나다 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아마 학생의 평소 공부습관이나 태도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도 큰차이가 없이 1년 시간만 버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굳이 할필요 없죠.
본인이 생각할때 1년 열심히해서 확실히 성적 올릴의지만 있으면 일단 전 재수 추천하겠습니다. 적어도 연고대 못가더라도 4년재 인서울도 못하겠다 싶으면 할필요 없구요.
누나가 고대인데 부모님도 왠만하면 욕심에 동생분도 기대감이 있었을텐데 재수를 반대하시는데에는 부모님께 평소 믿음을 많이 못주신 탓이 있을거같아요.
한해동안 스스로 절제하고 열심히 해보시길...
제말에 쓴소리가 많아서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현재 상황에 불만이 있는거잖아요. 그럼 바꿔야죠. 근데 예전처럼 똑같은 계획으로 똑같이 살면 바뀔까요? 점수도 결과도 똑같을걸요? 변화된 결과를 원하시면 스스로 변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변하는거 없어요.
남들보다 재수삼수 늦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23,24먹고 군대다녀와서 깨달으면 늦어요. 가족들이랑 잘 상의 해서 결정하시길...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 다시 한번 준비해보세요. 공부법 고치시고, 다시 공부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재수는 하고 싶으시면 하면 됩니다 집에서 어느정도 뒷받침만 해주시고 그런다면,
심지어 실피해도 얻는것이 있다고 봅니다.
외무부 들어가는건 꼭 외시를 통하지 않더라도 7~9급 공채를 통한것도 있고
그 외에도 어학능력으로 들어가는것도 있고 등등 방법이야 많습니다
동양대에서 행시를 준비하시겠다는건 냉정하게 말해서 행시가 뭔지 모르신다고밖에
여겨지지않네요
지금 보니까 한분 나오긴 나오네요 정말 대단하신분인데
그 분 외엔 검색되지 않네요
공부에 대한 미련은 서울대에 가고싶은과가 아니면 어딜가든 남아있습니다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