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맨 [385493] · MS 2011 · 쪽지

2012-01-29 01:15:06
조회수 6,217

연경 대기번호 89번은 몇 퍼센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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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5% 정도인가요?ㅠㅠㅠ

역시 원서질이란..ㅠㅠㅠ 철학과 괜히 썼다는 생각밖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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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칩 · 240191 · 12/01/29 01:18 · MS 2008

    제 친구가 정확히 연경 88번인데 언수외 + 탐(2) 백분위로는 2.6%, 연대식으로는 328.6점 정도가 되는듯 해요.

  • 세일러 맨 · 385493 · 12/01/29 01:22 · MS 2011

    328은 연대 못 간다고 올렸던 다른 분들의 글이 생각나네요ㅠㅠ 소신있는 원서가 답인듯..ㅠㅠㅠ

  • 포카칩 · 240191 · 12/01/29 01:39 · MS 2008

    상식적으로 당연히 못가죠 ㅠㅠㅋㅋㅋ

  • 세일러 맨 · 385493 · 12/01/29 15:05 · MS 2011

    연응통 광탈 열차라고 쓰셨던 분 ㅋㅋㅋㅋㅋ

  • *앞으로뒤태* · 341199 · 12/01/29 11:16 · MS 2010

    소신보다 배짱이 우위인 시대 ㅋㅋㅋ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9 11:55

    수능직후, 오르비에서의 과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씨도 안먹혔었지요.
    훌리들의 난동만이 숭상이 되어지고..

    보세요.
    훌리들이 난리친 대학/학과가 다 문제 생겼잖아요.
    전부 자살골이에요..

    그런 현상을 가만히 정조준하며 지켜보던 스나이퍼들, 주전 선수들 지쳐 스스로 길 때, 한 방!
    10점 명중..

    요즘 '어부지리'란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9 11:58

    어부지리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합격하면 그만이지.
    어부지리는 아무나 얻나요? 그만한 판단을 했기에 얻는거지요..

    합격기원합니다~.
    89번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이지만, 누가 알아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행이든 불행이든 한 번 찾아 올 땐 퍼부우면서 찾아 오지요.
    It never rains without pouring.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9 12:14

    수시납치 고려없던 날림 배치표와 입시전문가들.
    삐뚤어진 애교심에 찌든 훌리
    진실과 허상을 구별 못한 학벌주의
    쉬운 시험이 사교육 대책이란 환상을 가진 교육정책

    위의 四適이 이번 스나이퍼亂의 逆臣들이지요..
    누구를 원망하랴! 내 탓이오, 내탓이오...

  • 카르티엘 · 334051 · 12/01/29 13:53 · MS 2017

    아 오그라들어
    주어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