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진화하는 입결 뻥튀기 꼼수, 당신의 생각은?
눈에 보이는 입시결과를 높이는데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원리는 간단해요. 그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만 맞는 학생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지원을 유도하고 타대학으로의 추가합격을 방지하면 됩니다.
2015, 2016, 2017학년도 정시때 한양대가 인문/상경계열을 국수영탐 1:1:1:1로 뽑았던 것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2018학년도 정시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되면서 2018, 2019학년도 정시때는 인문/상경계열이 국수영탐 3:3:1:3으로 뽑다가, 현재 2020학년도 정시는 인문계열만 3:3:1:3으로 뽑습니다.
서강대 역시 정시 자연계열에서 국어를 과탐보다 2배 가까이 반영하는 기이한 반영비율을 씁니다. 그 덕분에 나군 연세대, 고려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공대로의 추가합격을 최소화합니다. 게다가 서강대는 수학 가/나형의 벽을 허물고 수학 가형 응시생들을 인문계열로 받아주고, 수학 나형 응시생들을 자연계열로 받아주는 교차지원을 허용해버립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인문계열 입시결과에서 "서 연고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양대와 서강대처럼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중을 조정하거나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방법은 "정정당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입시 예고제에 따라 입시가 치러지기 적어도 2~3년전에 공지가 이뤄지니까요.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당해입시가 치러지기 직전의 시점에서 조정되는 탐구과목 백분위 변환표준점수(이하 '변표') 입니다. 변표는 정시원서 접수가 이뤄지기 불과 2주전에 확정/발표됩니다. 이때 일부 대학은 매우 특이한 변표를 발표함으로써, 입시결과를 높이기 위한 꼼수를 씁니다.
위 사진은 주요대학들의 변표를 정리한 도표입니다.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대, 숭실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한양대 에리카 분교, 연세대, 한국외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서울 본교 등 19개 대학들의 변표입니다. 여기서 변표 문제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대학이 서강대와 서울시립대입니다.
서강대는 2020학년도 정시에서 수학 나형이 어려워 생각지도 못하게 인문계열이 펑크나고, 자연계열은 수학 나형 응시자가 득세할 것이라는 우려가 들었는지 과탐에 변표를 매우 유리하게 줬습니다. 그래서 수학 나형 응시자들이 자연계열에 지원하는걸 억지로 막고 있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내놓고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것까진 좋았는데, 올해 입결이 안좋을듯 싶으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를 해버린겁니다. 너무하지 않습니까?
서울시립대는 몇년전부터 나군으로 한두 과를 옮겨 변표 꼼수를 통해 선발하고 있습니다. 탐구 백분위 1%p당 변표 0.01점을 까는 탐구무력화를 써서 입결을 거의 한급간을 올려버린 것입니다. 사전입시 예고제가 적용되는 모집요강에는 국수영탐 4과목을 반영한다고 써놨으면서, 실제 입시를 치를 때는 탐구무력화의 괴이한 변표로 국수영 3과목을 반영하는 것은 "기망행위"로 보입니다. 그런 서울시립대가 이제는 한술 더 떠서 2020학년도 정시에서는 가군인문, 가군상경, 나군인문, 가군자연, 나군자연 등 5개의 변표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탐구과목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는 사전입시 예고제의 대상은 아니지만,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공지하는 것과 같이 수요자들과 신뢰를 지키는 선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표 보정을 하더라도 표준적인 변표와 비슷무리하게라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정시원서 접수가 이뤄지기 불과 2주 전까지 꼼수란 꼼수는 다 써가면서 만든 입시결과가 과연 진짜 입시결과라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 첨부한 변표는 카드쟝님 자료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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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당해볼래 나는깔꺼많으니까
경희대도 은근히 조용히 전략 잘 짜는 것 같음
작년만 봐도 국어가 다해먹는 입시구조 나오니까
사회계열 커트라인은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 빈자리를 인문 과들이 국어 버프 짱짱하게 먹고
하나둘씩 채우는거 보고 감탄함
대신 경희는 이과가 입시정책이 읍읍..
뭐 그래도 입결 잘 나오는 편 아님?
경희대 공대? 거기 그냥 경희대 이름빨로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ㅋㅋ
맞죠ㅋㅋ
제가 2년 안에 좀 바꿔보겠습니다 ㅋㅋ
입학처랑 컨택하심?
경희 이과 반영비가 안좋음? 영어많이봐서 그런가? 반영비자체는 무난해보이는데 가서보니깐
결론은 서강대랑 시립대가 씹X낀가요?
서강대는 그래도 이과 침공 가능하던데
시립대는 좀ㅋㅋ
탐구과목을 안볼거면 사전입시 예고제에 따라 2~3년전부터 국수영만 본다고 공지를 하든지 해야되는데 대교협과 교육부 감시망은 교묘히 피하면서 꼼수를 써버리니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시립대 탐구 무력화는 좀 에바
시립대 ㅋㅋㅋ
시립대
대신 정시 40퍼가까이 매년 뽑아왔자나용
너그러이 봐주세요
이게 너그러이 봐주고 말고의 문제인가요? 수험생 상대로 기망행위라고 보여지는데요. 정시 40% 선발이야 앞으로 모든 대학들이 하게 될거고, 여태까지 정시 비율은 대학 자율이었습니다.
그럴문제는 아니지만 어차피 변표조정이야 다 하자나요? ? 시립대 나군은 신설하고 지금까지 쭈욱 물보정이었는데 그런측면에서보면 다른대학이 3년전에 사전변표조정표 발표안하고 해왔듯이 아무 문제가 없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불보정하면 그건 문제겠지만요
이번 과탐 물보정건은 입학처도 전혀 예상못한 결과인듯싶은데 ㅋ 굳이 입학처입장에사 이야기해보면
일단은 교차는 허용해놨는데 수가 수나 만점 표점 차이가 이렇게 크게 날줄 몰랐던거죠 뭐 ㅋㅋ
솔까 문과 입장으로서 이번에 서강대의 만행은 ㅈ같음. 애초에 교차를 허용하지 말던지 이시키들이 성대한테 밀리니까 별 꼼수를 ㅉㅉ
서강대 문과 이젠 성대한테도 밀림?
그럼 진짜 성대가 서성한 우두머리네...
아니 치고올라오자늠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이 성님 서강대에 한때 몸담았던 분 아니신가? 그런데도 저런 객관적인 비판이 가능하다니 존경..
대학 입학처가 우수한 인재를 뽑고, 높은 입시결과를 내놓기 위해 정책을 고민하는것 좋다 이겁니다. 다만 수요자들과의 신뢰를 지키는 선에서 해야 될게 있고, 안해야 될게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입시를 치르기 2~3년전부터 모집요강을 공지하는 사전입시예고제가 있습니다. 서강대와 서울시립대는 사전입시예고제의 빈 틈을 파고들어 꼼수를 썼음이 너무나 명백해 "기망행위"라고 비판하는겁니다.
이게 다 정시 입결표가 정시지원을 위한 참고용이 아닌 서열질 수단으로 이용되는 폐단 아닐까 싶습니다. 입결이라는게 대학마다 반영비 누백산출이 상이하고 결국 문닫고 들어온 꼬리를 기준으로 정리하는건데....이게 그학과의 인기도나 선호, 경쟁력과 무관한 경우가 많으니까 아주 문제죠...입결표로 서열질 시작한게 아마 훌리건 천국이라는 카페가 탄생하고 인터넷 훌리짓이 극심해지면서 그런거같은데.....이에 학교들도 정시인원 조정하고 변태반영비 만들어가면서 호응하다보니 악순환이 지속되는거같습니다 학교서열질이 좀 러프해지면 좋을텐데 꼬리로 들어온 입결표로 인풋 줄세우고 cpa 행시 대학평가같이 숫자로 줄세우기 좋은 아웃풋으로 또 줄세우고... 그러다보니 학교의 지원이나 학생들의 진로폭도 씨파 행시 로스쿨 등 정량화된 서열질에 의해 좁아지고 이게 다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학교여서 인풋이 좋고 아웃풋이 좋아지는게 아닌 어거지로 인풋 아웃풋을 올려(올라간것처럼 보이게)해서 학교를 좋아보이게 만드는 기괴한 한국 대학 문화 정말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공감공감
ㅋㅋㅋㅋㅋ물타기처럼 보여서 공격적으로 나오시나본데 애초에 상기한 대학들이랑 아무 이해관계 없는사람입니다 근데 그쪽이 꼬집는 정당함이나 적정선 같은 개념이, 제가 얘기한 본질적인 문제의식앞에서는 다 똑같이 부질없는 숫자놀음 같아보인다는거죠 피상적인 부분가지고 정당 부당 따지는게 웃기다는 생각안해요?
글쎄요 그쪽이 지적한 입결 올리기용 꼼수도 선을 지키라는 말이 얼마나 의미있는 지적일지 모르겠네요. 그학교의 특색이나 분위기는 살리지못하는 정량화된 서열질 자체가 문제라는게 더 와닿지 않나요? 입결 올리기 꼼수라 그건 사실 서울대 제외 온전하게 피해갈수 있는 대학이 얼마나 있다고
서열질 자체가 문제란 지적은 동의합니다만 제가 지적하는 이 문제와는 동떨어진 동문서답이라 보여지네요. 마치 이런거랑 똑같습니다. 부동산 투기꾼 문제를 지적하는데, 집이 무슨 의미가 있냐 우리 사회가 부동산에 연연하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격이죠.
아니죠 비유가 잘못되었습니다 애초에 어디까지가 부동산 투기인지도 구분하지않고 특정 집단에게만 그 투기의 책임을 뒤집어씌우면서 본질적인 왜 그 투기가 일어나고 있고 그투기를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신경쓰지않는거죠 과열된 투기 자체가 문제라면 그 투기를 잡기 위한 방책을 생각해야지 왜 다른 집단의 투기에만 비판을 하는겁니까 다같이 투기자인상황에
아니죠 말했듯이 다같이 입결올리기 꼼수를 쓰고 있는상황이라니까요? 학부제 학과제 바꾸고 영어 절평에 따라 수험생 나눠먹고 정시정원 줄이고 가나다군 옮기고
다같이 입결올리기를 위해 꼼수를 쓰고 있는상황입니다 여기에 선량한 투자자는 없어요
아니죠. 입학처가 우수한 입시결과를 내고, 우수한 신입생을 뽑으려는 경쟁 자체는 긍정적으로 봐야합니다. 다만, 사전입시예고제의 빈틈을 활용한 꼼수를 쓰지 말라는 겁니다. 모두들 집 한채씩 갖고 부동산으로 돈 버는것 좋다 이겁니다. 대신에 법망을 피해 투기하고, 조세포탈하지 말라는거죠.
아 마지막으로 첨언하나만 하고 물러갈게요
다 투기꾼이라고 한 말에 부연설명하자면 님이 말씀하시는 룰위반은 아마 대학을 주체로 대학간 룰위반을 말씀하신거같은데 전 수험생입장에서 대학들은 대학의 이익을 위해서만 학생들에게 진짜 타 수험생들의 선호도와 진짜 그 대학의 경쟁력을 알려줄 생각없이 이런저런 방법들로 입결과 아웃풋을 높아보이게 하려는 그 행동 자체가 굳이 사회적인 정부당을 따지자면 부당해보인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런 취지였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애초에 반영비 자체를 통일하자고 주장할게 아니라면
서로 상이한 누백가지고 줄세우기질 하고 있는 지금 문화가 문제고 기이한거죠 이 상황에서는 당연히 님이 말한것처럼 학교의 이익을 위해 변태반영비 조성하고 정시 인원 줄이고 학부 학과제 풀었다 묶었다할텐데 ....그걸 어디까지 정당하고 어디까지 너무한지 기준제시할수있어요? 연고대도 그러는데?
잘 이해가 안갑니다 이거나 저거나 똑같이 입결 올리기위한 꼼수들인데 그 꼼수판에서 좀 더 꼼수를 썼다고 정당하지않다 비판하고 룰지켜라하는게 의미있는지
어쨌든 알겠습니다 제가 훼방을 놓은것같으니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실례했습니다
아니요. 계속 물타기를 하시는군요. 입시를 치르기 전 2~3년전부터 사전입시예고제대로 신입생을 선발하려는 계획을 갖고 올해 탐구 과목의 도수분포 등을 감안해 표준적인 변표, 그와 비슷무리한 변표를 내놓은 대학들이 대다수입니다. "다 같은 꼼수판"에서 "누가 누구를 지적하냐?"고 하시면 안되는 사안입니다.
그 정당부당이 사전예고에 따라 판단되는거라고 말하시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 사전예고에서 어떤 정당성이 나오나요? 학교간에 서로 어떤 수험생을 타겟으로 갈라먹을지 상호 합의가 되었는데 거기서 변동성 주면 룰위반인것이라?
사전입시예고제는 대교협 지침이고, 모든 대학들이 따라야 하는 룰입니다. 또한 수요자와의 약속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군별 모집, 모집인원 등이 속합니다. 수요자와의 약속은 국수영탐 4개 반영하기로 해놓고, 실제 입시에선 탐구 무력화를 통해 국수영 3개를 본다? 어찌보면 이건 소송감이면서 동시에 대교협/교육부 제재감이라 생각하네요.
그게 문제라면 변동성을 줄수있는 현 제도를 비판해야지 똑같오 입결올리기라는 목적을 가지고 제도를 적절히 사용하는 대학을 왜욕하죠? 아니면 제가 입시전문가가 아니라 돌아가는상황을 잘모를 수있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도
혹시 조국 딸의 입시문제도 그러한 시각으로 바라보시는건가요? 제도가 문제일뿐이다? 저는 신뢰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고 그 판단은 수요자들이 충분히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벌써 서울시립대의 국수영 3개 반영 꼼수로 오르비가 시끌벅적하네요. 오르비의 게시글들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럼 후에 사탐 변환표를 다른 대학들의 트렌드와 다르게 보정하는건 제재사유인가요? 잘몰라서요 저때도 핵물보정이라 탐구ㅇ의미없던 대학들이 있었는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서울시립대 사탐무력화는 사전입시예고제의 빈틈을 파고든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모집요강에는 국수영탐 4개를 반영한다 했는데, 사탐무력화를 통해 사실상 국수영 전형을 운영하는 것은 사전입시예고제 준수 의무와 어긋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교협이나 교육부에 문제 제기도 충분히 해봄직하네요.
탐구과목 변표의 목적이 1차적으로 과목간 난이도 차이에 따른 유불리 보정이라면 서강대의 가형 나형 탐구 변환표 또한 수학 난이도 차이에 따른 보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각 대학은 평가원이 출제자인 수능으로 선발 해야 하는데 예상치 못한 난이도의 변화로 본디 선발하고 싶었던 인재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어 후보정으로 이를 완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시립대는 만점대비 비례로 평가하는데 올해처럼 수학 만점이 커져버리면 2등급 부근 부터는 점수 뭉침 현상이 커져서 변별력이 떨어져 버립니다. 이에 대한 균형을 맞출려고 탐구 변별력을 낮춘듯 하네요.
서강대의 경우는 듣고보니 예측하지 못한 수능 변별력으로 그러한 조치를 한 것이 이해할수있겠습니다만, 서울시립대는 지난해에도 사탐 무력화를 했기에 어떤 명분을 찾긴 힘들것같습니다.
실제로 서강대는 19학년도에는 수학가가 유리한 상황이어서 수학가관련 탐구 변표를 다운시켜서 수가와 수나가 서로 경쟁이 가능하게 끔 하기도 했던걸 생각하면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그래서 시립대가 탐구를 안본다는 말은
결국 문과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친 건가요?
결국 국영수만 본다는 건 입결이 높아진다는 건가요?
탐구를 못보고 국영수만 잘본 사람들이 시립대로 몰릴테니 입결을 뻥튀기 시키는 효과가 있겠죠
진짜 변표도 어찌보면 사전에 발표해야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하락세인 대학이 발버둥치는 것 아니겠습니다 자승자박 사필귀정이라고 언젠가 자멸의 길을 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하대 입학처는 내부 스파이임... ㅠㅠㅠ
가천대같은 놈들이 대표적이죠ㅋㅋ
다들 정정당당하고 멋있는 성균관대로 오십쇼
서강대는ㅋㅋ 문과 인원수 한대랑 같은데도 아웃풋 개밀리는거 소수정예 핑계댐ㅋㅋ 적.폐.대.
증권 ib 등등 은행권 입사시 한양대는 경희보다도 낫다고 할수없을텐데요.
한까 외훌님 안녕하세염
박제되신거 머싯bb
제가 이 내용과 관련해서 교육부와 대교협에 여러번 민원을 넣어본적이 있는데 변환표준점수는 대학자율화에 따라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해야할 사항이고 교육부 소관이 아니라고 하네요 (대입정책관도 변표가 뭔지 잘 모르는듯)
저는 애초에 수능성적표에 없는 수치를 이용해서 반영하는 방식(변표)그 자체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민원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