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역사] 근현대사 - 흥선대원군 관련 <출제> 동향!!
텍스트 특강 - 수능을 위한 심용환쌤의 '근현대사' 특강
- 수능 근현대사 4. 흥선대원군의 개혁과 척화정책 3단계 -
3단계 - 출제 동향!!
이건 글로 쓰는데 한계가 있고 기출을 풀어보면서 확인하면 좀 더 효과적이긴 한데.. 여기서 제가 수업을 할 수도 없고.. 암튼 그래도 잘 들어보세요. ^^
1. 2005, 06, 07년 3년간 매해 1문제씩 출제, but 08년 이 후 격년 출제
04년부터 7년 동안 4문제가 출제 되었어요. 특히 2005년부터 07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출제되었죠.
최근에는 격년으로 출제가 되면서 출제 비중이 좀 떨어지긴 했죠.
어차피 내용 자체에 어려운 부분이 없으니까 이 부문에서 문제를 틀리면 정말 곤란해 진답니다.
2. 병인양요가 양요 문제 중 2/3 but 양요 문제는 05~07 트랜드
양요 문제가 가장 출제가 많이 된답니다. 그 중에서도 병인양요 문제가 극히 절대적이에요.
따라서 병인양요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 최대한 꼼꼼히 체크해둘 필요가 있답니다.
대원군의 열강에 대한 태도, 병인박해에 관한 지식 등을 병인양요와 연결시켜서 기억해두셔야 한답니다.
다만 양요 문제가 최근엔 한물갔기 때문에 오히려 신미양요 같은데서 나올 수도 있기는 한데..
외규장각 도서 영구반환도 있었기 때문에 어찌됐건 이 단원에서는 병인양요가 짱입니다요. ^^
3. 대원군 개혁 정책 문제는 Nothing / 최익현 1+ 2(을사의병)
놀랍게도 대원군의 대내 개혁 정책 문제는 7년 동안 한번도 출제가 되지 않았답니다.
그렇다고 공부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에요. 보기로라도 활용되니까 무조건 맘 놓지는 말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최익현 문제는 중요해요.
주로 을사의병과 관련해서 출제되기는 하지만 최익현에 관한 지식을 잘 기억하는 것만큼 중요한 부분은 없답니다.
4. 보기 : 열강(영-프-러-미) 활동에 대한 지식 체크! 특히, 거문도(영국) / 용암포-절영도(러시아) 등
이 단원에서는 보기도 특정 내용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요.
열강의 활동에 주목하세요.
조약이라던지, 이 후의 활동 같은 것들 특히 거문도, 절영도 같은 섬 탈취 사건 같은 것이 중요하게, 자주 다루어 진답니다.
거문도(전라도쪽), 용암포(압록강쪽), 절영도(경남 부산쪽) 등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 정도는 확실히 기억해두세요!!
이 단원에서는 이 정도 범위에서 나온답니다. 허튼 소리 아니니까 이런 부분들 잘 기억하세요.
물론 이것들은 통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유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음 분명 쓸모가 있답니다. 그렇다고 외울 때 너무 편식하지는 마세요~!!
원래 제 블로그에 연재했던 내용인데 학생들이 이 곳에다가 올려서 공유했음 좋겠다고 해서 옮겨봅니다.
제 블로그(lyanga.blog.me) 와보시면 훨씬 잘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누릴 수 있으니까 들러보세요~!!
심용환(타임입시학원, 노량진 비타에듀, 강북 비타에듀 대표 역사 강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계속올라가유..
-
ㅈㄱㄴ 전쟁나면 떡상 이런말 말고 진짜 가면 안되나요..?
-
이거 왜 현실임?? 스카이는 안되겠거니 싶은데 서울대 아니면 뚫리네.....
-
ㅁㅌㅊ?
-
고2 스블 3
예비 고2입니다 스블 들어도 괜찮을까요 이해 안되는 부분은 한완수로 보면서 병행 할 생각입니다.
-
장학금줌? 8칸인데 갑자기이건좀끌리네
-
사탐2개로 한양대 성대 중앙대 공대 가기 어렵나요
-
수시만 써봤는데 0
얘보다 정시가 100배 보다 어려워보임 수시는 6장이니까 걍 상향 2개정도 찔러주고...
-
칸수 아직 모른다 생각... 다들 선택과 집중 잘하시길 ㅠㅠ
-
야발
-
어제는남르비였음
-
거의 없겠쬬
-
나도 여르비인데 5
성비 균등하게 나오는데에 나도 한몫함
-
지게콘 리뉴얼함 짤 생각보다 오래 돌아다녀서 놀랐음
-
근데원서는칸수임 6
칸수보고쓰는거임뇨 다들칸수만보고써주세뇨
-
진짜 골때리네
-
7칸 안정으로 쓰기엔 학교,학과 둘다 뭔가 맘에안들고 그렇다고 다른곳을 쓰자니...
-
진짜쓸게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쓸까 저기쓸까 오르비에 글 싸지르지만 흠 잘모르겟노
-
미적 vs 확통 1
미적분과 확통 중 어떤 과목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25 수능 미적분 선택해서...
-
사탐런으로 서강 공대 노리기 물론 국어 실력에 하자가 없어야함
-
너 계속 그러면 나 진짜 죽어 진학사야...
-
지2는 지1 안해도 들을 수 있어요?
-
이거보면 추천해야할거같기도하고
-
내가 그래서 교수님들을 안좋아함
-
400점대는 왜 인문계열 쓰시나요? ㅠㅠ 제발 나 좀 살려줘라
-
근데 팩트는 어차피 오르비에 쓰는 말은 다 개소리임 4
진짜로 가고싶은 곳은 말안하죠 ㅋㅋ
-
내일 올려야지 이륙 잘 부탁드려요
-
서성한은 기대없이 써보는 상향이고 경희, 중앙 중에서 붙는 곳으로 갈 확률이...
-
사이트 뜯어서 ip추적후 흥신소에 이사람 정보확인?? 이거에요?
-
퀄리티 좋거나 가성비 좋은 책,n제,실모 추천해주세요 ㅎㅎ 0
제목과 별개로 월간 조정식은 퀄리티나 가성비 둘 중 하나에 포함 되나요??
-
표본을 보라고!!!!!!!!
-
당장 여친으로 삼을 수 있다면 박보영vs카리나 전 전자 ㅈㄴ 쓸데없는 양자택일이긴...
-
이륙중인 연세대 1
제발 이대로 쭉쭉 올라가주렴..
-
888484만들어서
-
646 어때요 0
7명 126명 38명 뽑는데 ㅜ
-
잘 부탁한다예요
-
그래서 원서시즌에 담임쌤한테 그 파일 보내드리고 대참사 막음
-
332쓸건디 뭐 추합 하나는 나오겄지~ 붙으면 반수 떨구면 사수 아입니까?
-
저 게이아니고 묵직한거 달려있음뇨 님들이 요즘 너무 침울해보여서 재밌게해줄라고...
-
대충 추정해보자면 655를 썼는데 6광탈당하고 55가 최초합과 추합이었음
-
그래서 대충 맞음
-
원래 적정 하나에 두개 지르는거 아닌가요 나군 높은 한칸이라 적정 하나 챙기고 연치...
-
5명 뽑는 학과고 작년 경쟁률 5였고 재작년 경쟁률은 8.0 재재작년 경쟁률은...
-
고대 국어 시기에는 향가의 '月羅理'라는 표기를 바탕으로 'ᄃᆞ랄' 정도였을 것으로...
-
많이 들어본 강사도 아닌데다 이투스라 고민 가득해짐 몇개 들어보고 당장 아는것만...
-
삼반수 할 거 같고 공부는 그냥 1-2월부터 계속할 예정인데 수학 4등급이 수능에서...
-
최초합발표 나자마자 그해 입시실적 마무리한다음 발뻗고 남은2월 방학 맛있게 보내야지
-
이게 나라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