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기에 상위권 재수는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아요.
입시는 현미경으로 보면 레이스지만 멀리서보면 마라톤 아입니까...
봤던 기출을 또 풀고
작년에 나왔던 EBS를 올해것으로 대체하고
그런데 시간은 안가죠.
저는 아마도 2월에 대성입갤해서 한일 또 하면서 ..
9월쯤 되서야 시간을 느끼고
9평을 치고 10월에 또 연대논술을 치고 11월8일은 그 날이 어서 지나가길 바랄 것이고..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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