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개를 뚫고 들어오는 훌쩍이는소리진짜
생각할수록 너무 좆같다 진짜 작년에 국어 좆박아도 2등급이었는데 진짜 어쩌면 좋냐 비문학 3문제찍고 문학도 답에 확신못갖고 멘탈나가서 화장실가서 개쳐울던거 생생하다 국어때문에
수학3점에서 버벅거리고 8번 적분문제 뇌절온거 붙들고있다가 개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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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생긴거 9평 반영인데 난이도가 미쳤는데 12에서 한번 씁하고 13,14,15...
와 저도 오늘 경험함
꼽 3번줘도 계속 그 지랄해서 진짜
화딱지나서 뒤질뻔
진짜 고생하셨어요 저런새끼들 옆사람에게 피해갈꺼라고 생각안하나
저 1교시 국어때 유도부새끼 코콜면서 자는놈있었음.. 국어시간 절반넘게 지나니까 데려나가더라
귀마개도 안챙겨갔었는데 ㅅㅂ
진짜 고생하셨어요 수험장에서 하나하나 예민하실텐데 버티느라 고생하셨어요
님두요.. 한번 화나니까 글이 안읽히더라구요
정말 공감갑니다ㅜㅜ 그 소리에 딱 꽂히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ㅜㅜ 집중하려해도 들리고 글읽는 흐름깨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