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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필요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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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예체능이라 고1때 수상하까지만 열심히 하고 고2되서 수학 버림…근데 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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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많이들...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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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우울증 0
우울증 약 부작용으로 졸리거나 폭식 생겨서 공부하는데 문제가 생기진않나요 우울증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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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안녕 나와쏘 제목에서 뼈 맞고 들어와찌? 먕 그래도 알 건 알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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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관리자님도 옯창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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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서운 이야기 2
인생은 살아가는게 아니다.. 점점 죽어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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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1 3
영어 현재는 2등급이고 1등급 목푠데 마더텅 모의고사 책 있는데 한 달 동안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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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적사고 0
뭐만 하면 죽인다카고 뭐만 허면 동성애자 만들고 세상 자체를 날먹하려하며 뭐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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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그 이상이였움? 우리 어무이가 춘교대 나오셨는데 이대랑 한양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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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새로고침해야되는거 몰라서 못먹었는데 오늘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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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살짝 수정할게 있어서 했는데, 붙인 기억이 없는 학습자료 태그가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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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전인증기관 요건 완화…인증 처리기간 단축 기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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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상‘ 시들 소설로 유명한 그 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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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5 77 70 화작 88 80 72 미적 81 72 62 기하 85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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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물2역학 건드리는데 계산이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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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까지 한달정도 남았는데 그때까지 미적만 팔거임 23 수능 59 > 24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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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그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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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vs수능 0
경희대 체대가 너무 가고싶은데 1합3 최저 맞추고 논술 준비하는거랑 그냥 수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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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고 2주일뒤에 코로나 한번 걸리면, 백신 다시 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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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4규는 있다고 들은거 같고 나머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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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재하는 중… 혼자 공부해도 잘 돼서 9모 칠때쯤에 들어갈건데 ㄱㅊ? 그때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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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확률로 84일것같은디 그 이유로는 평가원이 국어-수학 간 표점을 맞추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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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시모집에도 정원이 늘까요? 2.지방의대 지역인재 이런것만 늘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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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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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와서대답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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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얼마나올거같음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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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접착제로 붙이기vs본사에 a/s 맡기기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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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6
07년부터 입시선행 들어간 베테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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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에서는 외면성에 대응하는 예술이 현실에서는 내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절대정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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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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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예정이고 독학하려는데 어떤 책 쓰면 좋을까요? 수능때 맨탈 터져서 … 망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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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케이스가 8만원이냐 10
이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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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인강 강사 0
메가 대성 패스있는데 생명 스킬 강의 누가 좋음요 ? 개념강의는 한종철T 들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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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갈까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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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사춘기가 왔는지 13
제가 손잡거나 머리 쓰다듬으려 하면 피하네요 작년까지는 그래도 받아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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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드릴게요 6
사실 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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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3번을 28%나 찍은거지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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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히 인터넷 야메로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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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추천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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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6평접수가 끝났는데 어케 응시가능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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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adh. 오줌생성량. 오줌삼투압. 혈장삼투압 이런거 관계 제시되는 문재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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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수강생분들 2
이번 5모 3컷입니다 (찍맞 있어요) 강윤구쌤 들으려고 하는데데포인트3들을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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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풀이에 오류가 있는거같은데 도저히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찾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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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듣는노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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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이렇게 5
우울하지.. 울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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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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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 오고곡 10
공부해야지
■ 노직 - 자유 지상적 정의론
• 9평 18번 사회사상가 갑(노직)
. 분배 정의에 관한 기존의 원리들은 받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반면 받는 사람의 권리는 무시한다
. 그러므로 분배 정의를 논함에 있어 '~에 따라 받을 만한'이란 표현을 '~에 대한 소유 권리를 가진'이란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
. 선지 1 소유의 정당성 판단에는 역사성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 생윤 16수능 14번 사상가(노직)
. 최초의 정당한 취득 행위에 이어 자발적인 교환 행위도 재산의 정당한 이전이 잇따르게 된다면, 사람들이 정확히 자신의 것만을 소유하게 되는 정당한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현실의 역사는 강자가 약자의 소유물을 빼앗아 온 역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간 부당하게 발생한 이전들을 보상함으로써 교정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을 하나의 원칙으로 표현하면, '각자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주고, 각자는 자신이 선택받은 대로 받는다'가 된다
* 생윤 17.6평 11번 사상가(노직)
. 차등의 원칙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라는 구절을 완성하려는 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이다. 그런데 고정된 정형적 원칙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비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소유 권리론만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 생윤 17수능 18번 사상가 을(노직)
. 정의의 원리에 따르면 과거의 상황이나 행위는 사물에 대한 응분의 자격을 창조한다
* 노직 [무정부, 국가, 유토피아]
. 역사적 원칙(historical principles)은 사람들이 처해있던 과거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과거 행위가 사물에 대한 차별적인 소유 권리나 차별적은 응분의 몫을 창조한다
. 분배적 정의의 이론적 과제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 라는 구절의 여백을 메꾸는 것이라 생각함은 이미 정형이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제껏 제안된 거의 모든 분배적 정의의 윈리들은 정형화 원리(patterning principles)들이다
. 정형화(patterning)란 응분, 유용성, 필요 등과 같은 요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분배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 분배 상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이다
. 비정형화된 역사적 원리(non-patterning principles)는 분배들이 상응해야만 하는 하나의 정형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사람들이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방법들을 다룬다
. 어떠한 재산의 취득이 정당화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절차들의 집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한다(최초취득,양도이전,시정교정의 원칙)
개인이 선택한 바에 따른 분배 또한 정형적인건가요?
노직은 '수여자' 중심으로 분배를 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주는 사람 마음대로 줘라 이말이죠. 반면 정형적 원칙의 대표격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마르크스는 '수혜자' 중심으로 분배를 합니다. 받는 사람에게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