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읽기)학교별 반영비와 대학 선호도
연대 논술정도만 지나면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수능 전에 특별한 이벤트는
재학생들이 보는 10월 모의고사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슬럼프도 사치가 될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간만 남았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였으니
한달 후에는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백으로 대학을 표시합니다.
그래서 그 누백이 높으면 더 선호하는 대학이다.
누백이 낮으면 선호도가 떨어진다 이렇게들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각 대학은 반영비가 다릅니다.
반영비가 다른 대학을 가지고 누백을 비교 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그냥 각 대학의 입결을 보여줄 뿐입니다.
같은 2프로의 누백이지만
가령 영어를 실제 20프로 반영하는대학과
실 반영비가 5프로도 안 된 대학의 누백은 차이가 있고
수학을 40프로 반영하는 대학과 사탐을 33프로 반영하는 대학도 서로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이것을 원래의 점수로 환산해서 비교하는 것 또한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말이 안되지만
가령 모든 과목을 3등급까지 만점을 주는 대학이 있다고 합시다
이 대학의 입결은 엄청나게 높게 나오지만
그것을 맞추는 수험생 또한 많아집니다.
일반적으로 과목 수가 줄어들거나
배점이 약하거나 하면 누백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그리고 자신이 속한 가나다군에 의해서
혹은 시험의 난이도에 의해서도 누백의 아주 쉽게 변합니다.
감점이 적다고 아래 대학이고 감정폭이 크다고 상위대학이라고 일반화 할수 없고
각 대학에서 뽑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맞추어서 뽑은게 타당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거나 목표하는 대학의 반영에 맞게
혹은
자신의 점수구조에서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과의 경우는 수학과 과학의 반영비가 대체적으로 높습니다.
건대의 경우 올해처음 수의대만 영어2등급부터 감점을 합니다.
겉으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같은 15%를 반영하는
건대와 경희대의 영어 반영비는 실제로 들어가서는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같은 20%를 차지하는 숙대와 숭실대도 내용면에서는 실반영비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납니다.
문과의 경우 영어의 반영비는 이과보다 차이가 큰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의 큰 반영비는 겉으로 보기에 입결이 하락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학교 측에서는 유쾌하지 않을 겁니다.
조금씩 영어 반영비를 낮춘 곳도 있고 성신여대 처럼 영어 한등급차이가 수학 5%를 끌어내리는
효과가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문과 대학공부는 영어를 잘 못하고는 수험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예의 경우 최상위권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적은 영어의 실질 반영비도 치명적으로 올 수 있습니다.
작년 원광대처럼 이월인원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이월인원의 숫자에도 정시 입학의 좁은문이 약간은 넓어 지기도 하니깐요.
기본적으로 치한수의 경우 백분위 대학이 보통의 표점대학보다 영어가 차지 하는 비중이 높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잘 확인하시고 판단해야 할듯 합니다.
교대의 경우 정시인데도 불구하고 면접과 내신의 비중이 높습니다.
가끔 엄청 구멍이 나보이는 학교의 점수도 면접과 내신의 차이에서 오는 경우가 있을수 있고
높게 보여지는 학교는 이론상 그렇거나 누백이 높게 나오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표를 천천히 보시면 이해 하리라 믿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실력대로 그 이상으로 수능의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원서질에서 손해는 보지 않을 학교를 지원하는 것도 본인의 노력에
조그만한 선물을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어렵겠지만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0 XDK (+210)
-
100
-
10
-
100
-
교정기 새로 맞췄는데 계속 조여대서 아파서 못 자는 중
-
ㅇ
-
반갑습니다
-
최저도 못주면서 가게 접을 용기도 없고 근데 또 알바생 경력 성별 나이 일상생활,...
-
불행회로 풀가동함 우우래
-
내가왜이러고잇어야하지
-
진짜 쓰려나 아님 그냥 표본 숨기기려나
-
n수해서 학벌 높이는거 크게 도움안됨? 개발직 그런데 갈거면. . .?
-
낙지 허수분석 0
그냥 내 위에 있는 애들 다 아니꼬와서 전부 허수로 찍었음 어딜 괘씸하게 …
-
얼버기 11
-
술먹고 토함 0
속이안좋아...
-
빠른년생 질문 3
빠른년생 개념이 06까지가 끝인거 맞나요? 대학교 갔는데 07 있으면 어떻게 친해지지..?
-
지원할만한 표본이 작년에 비해 감소한 것도 맞지만 그에 따라 추가합격자가 적어질 수...
-
궁금한게 6
외대 글캠이랑 냥대 에리카 일반과는 어디라인임뇨?
-
1.자부심 2.. . . . . . . 또뭐가 있을까 서울대를 갔으니까 능력이 좋겠지 이런거 빼고
-
괴외 근데 2
실력 별개로 성격 급하면 좀 안맞겠죠? 스스로 생각해봐도 말을 잘하는건 아닌듯
-
삼전학벌질문 1
내 친척중 한분이 광명상가 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사후 잘 살고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
25수능 화작 3인데 화작 다맞음 근데 재수할때 좀 더 높은 표점을 위해 고민중임...
-
미미미누 영향이 큰듯 익숙해져버림.. 6수부턴 흐에엑 싶음
-
최초합권이면 설대 or 메디컬로 빠질 것 같고 5칸 추합권은 차통 스모빌로 튀면...
-
다들 안녕하세요!!
-
수면패턴이 망해버렸네 지금 있는 분들도 다 그렇게 새벽반이 되신건가..
-
삼전 학벌질문 0
본인 아는 사촌형이 삼전 개뱔팀에 5,6년전에 취업했었음 사촌형 학벌은...
-
삼전은 어떤 인재를 원함?
-
요약본은 타이핑으로 만드는게 최곤듯 ... 복습도 순식간에 할수잇다구웃
-
ㅈㄴ 경력직 햄들 많이 앉아있어서 감독관이 뭐 하라고 하기 전에 이건 안하나요 저건...
-
다른 주장도 허점은 많아도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제목에 언급한 부분은 진짜 문제 있음...
-
도대체 뭐임 이미 회사입사 이력서는 대학 블라인드처리 아니였음. . ?
-
그냥 본인 자부심 그 이상 그 이하도아님? 난 회사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 .
-
2학기 휴학은 안 돼서 자퇴 후에 수능 망하면 재입학할 수 있는 제도 이용하라는데...
-
ㅇㅇ. . .
-
그말듣고 머리위에 물음표 크게 떠서 흑색연필 사용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말했는데...
-
사법리스크라는 문제가 존재하지만. 다른 대타가 나와도 이길 듯 계엄령 ㅅㅂ
-
6모 6등급에서 5개월만에 백분위 83만든 19살 여학생이 비대면 화상강의로 시급...
-
작년 오르비에 가입하여 이것저것 눈팅으로 참고하며 도움 받아왔던 현역입니다! 입시...
-
ㅈㄱㄴ
-
왜냐면 흑색연필써서
-
포만한도 그렇고
-
또 성적표 존버메타야?
-
내 오르비 글로 도배되어있네
-
신경전벌이고 가끔 과잠입고 회사 출근하고
-
핸드워머 색골라줘 10
-
대학어디나왔냐구 물어보는건 정상임?
-
즐겁다
-
태어나서 수능 딱 한 번 봄
-
5수는 군수로 왜냐면 그래야 4수때 수능장에서 긴장안하고 맘편하게 볼수잇는 것도...
-
선넘는거임?
입시결과표를 입시참고용보다 비교용으로 보시는 분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예년 입시결과는 상당히 중요한데, 그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서로 비교할 수 없는 누백을 비교하고 있으니.. 물론 호기심에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그게 전부이냥 말하는 것도 참... 댓글 고맙습니다.
와 고대 영어 반영비 무엇;;
그러게요 ^^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겠습니다!!!
충분히 당연히 그럴겁니다..
올해 정시 중대 영어는 어느 정도인건가요??
과거에 비해 상당히 높아진듯 보입니다.등급에 표점5이고 중대식 계산을 했을때 사탐은 5점의 변표가 깍이고 국수는 2.5정도 깍이네요.전에는 0.5정도로 영향이 미미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원하는 결과 나오길 응원합니다.
사진 저장 안되나요??
핸드폰이면 이미지를 꾸~욱 길게 누르시면 되고, PC면 오른쪽 클릭하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역시 이과는 수학과학이네요
이과는 수학과학이니까요 ^^;
국어를 못쳐도 수학 과학을 잘 치면 연세대 한양대 같은 경우는 상당히 유리하겠네요
반대로, 수학 과학을 이과에서 못보면 특히 수학을 못보면 어려움이 상당합니다.
한국사가산은뭔가요? 1맞으면추가점수주나요?...
보통의 경우 일반적으로 4등급까지는 비슷한 점수를 주고, 그 아래부터 차등적으로 감을 하거나, 적은 추가점수를 줍니다.
영어 백분위랑 반영비율 어떻게 계산해요
이거 계산하기는 쉬운데, 모집요강보시면 되고, 그냥 사설 업체 본인 점수 넣으면 학교별 점수 쉽게 알려줍니다^^
고대영어가 3등급이면 3점이깎이는데 1등급과비교해서 2 등급 3등급 각각 차이가 큰가요??
고대가 영어 감점비율이 너무 적습니다. 3등급이면 수학 3점짜리 하나 정도?
1.영어2등급이면 거의지장거의없는거죠?
2.3점자리하나면 입결에서 차이가 크게나는거아닌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수많은 불리한 사람들이 고대로 몰릴 수가 있어요. 그러면 옆에 연대가 구멍이 나도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 일단은 영어를 잘해야되고, 대학 공부는 원서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 문과의 경우는... 영원히 영어랑 담을 쌓을 수가 없는 공부나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 솔직히 영어가 개꿀이긴한데 지금 솔직히 계륵같은과목인지라ㅠㅠ 영어공부할여력이잇으면 영어까지가능한데 빡세네여
3등급부턴 대부분 학교가 차이가 큽니다
보통 3등급도 그렇고 그 아래 등급은 대학 수학능력을 쫓아가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일거 같아요
의치한 표점대학은 이번 물리화학처럼 나오면 거의 못가는건가요 ㅡ..ㅡ
만약에 변표로 나와서 50점 만점이 96%이렇게 나오면, 가기는 어렵긴 하지만, 못가는 건 아닙니다. 상위권 의대에서는 정말 불리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올해는 지구과학이 그렇게될지 계속 물리화학이 그렇게 될지 장담할 수 없으니, 일단 공부를 열심히 할 수 밖에요..
교대중에 제2외국어 쳐주는 대학 하나도 없나요?
이대 말고는 없어보이네요.남학생이면 하나도 없는듯 ㅠㅜ
이거 올해꺼죠?
예 올해것이고, 교대 내신은 작년 입시결과 확인용입니다
대학점수는 표점으로해서 매해 난이도에 따라 다릅니다. 확신할수는 없어요. 여튼 영어가 영향력이 적다고만 얘기할수 있어요
서울대 제2외국어를 4등급 정도 받으면 영향이 대략 어느정도인건가요? ㅠㅠ 아랍어에 투자를 더 해야할지
그래도 0.5나 1점 감점은 크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서울대 문과 최상위권에서는 0.1점이 중요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전략을 잘 세워서 할수 밖에요
0.5 점이면 과가 바뀜 ㄹㅇ ㅋㅋㅋ큐ㅠ
이과 연세대 수나만 나와있는거 오타인가요??,,,
당연히 수가인데, 제가 내일 고쳐놓을게요. 감사합니다
올해 원광대 의치대 이월은 거의 없을거에요.. 작년까지만 해도 지역인재 최저가 4합6(영어 1등급 필수)이라 대부분이 최저를 못 맞춰서 엄청나게 이월이 된건데, 올해에는 지역인재 최저가 3합6(영어 등급 제한 없음)으로 엄청나게 낮아졌죠ㅠㅠ
저도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조금 외람된 질문이지만 대전한의대 같이 백분위로 뽑는 학교들은 컷 추정할때 표점으로 뽑는 학교들보다 대체적으로 누백이 높게 잡히나요??
일반적으로 매년 입시 난이도에 둔감한편이고요. 영어 난이도에는 좀더 민감한편 입니다
연대 자연인데 왜 수나 300점인가여??
당연히 수가 입니다 오타입니다 수정할게요
한양대 이과 나군에서 교과10퍼가 같은점수대에서 합불을 결정할 정도로 점수차이 많이날까요 ?ㅠㅠ 정시로 한양대 기공 쓰고싶은데 정시파였어서 내신이 4점대에요..
있을수 있는데, 경험상 정시파들은 그렇게 내신이 높지 않았습니다.
문과 동대 영어는 어느정도 받아야할까요 ㅠ
동국대는 영어비율이 큰편은 아닌데 4등급은 불이익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 원하는거 이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강추!
감사합니다. 분명히 올해 원하는대로 될겁니다.
이과 한양대나 시립대는 영어3뜨면 많이 불리해지겠죠..?
일단 문과는 거의 백프로고, 이과도 3등급은 불리한게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위권대학을 편안하게 갈려고 하면 이과라도 영어2이상을 맞아야되는게 맞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을 엄청나게 잘 보면 다른 얘기지만요.
울산대는 한국사에서 1이 무슨 의미인가요?
1%의 반영비율이고 4등급까지 같은 점수 줍니다.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헐 제 2외국어 대체 많네요 ..? 생각상상 그이상인데요 ..? 팔로우 하고 갑니다 !
대체가 문과는 많은게 맞는데, 생각보다 제2외국어가 점수가 잘 안나올수 있으니 좀더 타이트하게 공부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1. 한국사 5, 가산, 감점이 무슨 말인가요? ㅠㅠ 5라거 써있으면 4등급 이상은 다 5점인가요?
2. 건대 수의대 같은 경우 수능90 내신 10이라고 되어있는데 나이가 많아 비교내신 적용 경우에는 수능점수로 내신 10이 대체되는 건가요?
3. 혹시 건대 수의대 같은 경우 특이사항이 있을까요? 써주신 영어 반영 제외하고요!
4. 건대 수의대 같은 경우 정시 인원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그만큼 수시 논술에서 많이 안뽑나봐요~? (수시를 안썼는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1. 한국사에 5라고 써있으면 반영비가 5%이고요. 보통 4등급지나면 감점이 있습니다. 가산이나 감점은 한국사나 영어에서 가감점을 주는대학이 있는데, 총점에 포함 안되는데 실질적으로 총점에 포함되는것과 비슷합니다. 한국사는 중요도가 정시에서 떨어져서 (4등급까지 만점인 대학이 많아서) 표시를 따로 안했습니다.
2. 일반적인 비교내신의 경우에 같은 점수대의 내신을 적용합니다. 학교마다 다른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3. 일반적으로 영어감점 말고는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일단 수능 잘 보시면 됩니다.
4. 아닙니다. 원래 정해진 정시 인원이고, 조금더 수시에서 이월이 될 수 있습니다. 정원은 훨씬 많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기회에 입시전형을 좀 봐야하나.. 목표가 치대나 건대수의대인데 너무 학교마다 제각각이라 일단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거든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
건대 수의학과는 2등급이면 4점 감점이네요. 생각보다 크게 감점되는거 맞나요?
비율이 15%뿐이 안들어가서 수학으로 따지면 표점 2점정도 뿐이 안됩니다. 큰편 아닙니다. 없던게 생겨서 좀 문제일 뿐이죠.
가톨릭 의예랑 간호는 영어반영을 거의 안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될까요??
거의 없다고 봐야되는데, 카톨릭 의대정도 되는 최상위권은 그 점수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과기대는 왜 없을까용..
빠뜨렸나보네요. 정정할 때 다시 넣을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의예 한국사 가산이라 적혀있는 것은 등급별 가산인가요??
예, 그런데 학교마다 몇 등급까지인지는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보셔야합니다. 보통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거나 같은 점수에 가산을 받습니다.
아 그럼 보통은 4등급 이상만 맞으면 되네요 그래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대나 전북대, 조선대는 영어2면 유의미하게 불리할까요?
타학교보다 영어반영비가 크고, 조선대 전남대 전북대 순으로 영어가 좀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작년 입시에 비해 올해 지거국 입결이 많이 상승할까요?
올핸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대학이 상승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변환 표준점수는 어떻게 산출하는 건가요? 그리고 한국사에 감점이나 가산점이라고 되어있는 건 1등급 밑으로 다 감점한다는 건가요?
변표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백분위를 기준으로 표준점수를 다시 줍니다. 성적표에 나와 있는 것 보다 차이가 줄어들고, 한국사는 거의 3-4등급까지는 불이익이 없게 하는 대학이 제일 많습니다.
한의대수의대에서 영어1등급과2등급이 얼마나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려나요 ? 선택과집중이필요해서,,
보면 알겠지만, 엄청나게 심한 학교도 있습니다. 만약 영어 반영이 적은 학교만 노린다면 영어반영이 큰 학교가 구멍이 나도 내 성적은 더 아래이니 쳐다볼 수 밖에 없겠죠
^^ 감사합니다
정시 잘 모르는 현역인데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데 고려대가 영어 반영 비율이 많이 낮다고 하셨는데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영어가 2 떠도 큰 상관이 없을까요? 반영 비율이 낮더라도 성적이 높은 학과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지 걱정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고사국이 높은 점수대인데, 다른 과목이 고사국점수를 뛰어 넘으면 영어2등급도 무난합니다.
문과 한양대 영어2면 1이랑 차이어느정도인가요?
거의 영어 영향력이 없어서 특히 수학과 비교하면 수학1점가량 될 듯합니다.
뼈가되고살이되는말씀 감사감사드립니다
마당쇠님 늘 감사합니다.
외국어대 서울 영어반영은 어떻게 보시나요? 이번에 영어반영이 줄었던데 실질적으로도 크게 줄었다고 느끼시나요..? 영어 반영비가 줄어든만큼 국어 반영이 커진게 실질적으로도 큰 변수로 작용하는지요
예년까지는 큰 영어 반영비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누백의 손해나 크게 구멍이 나는 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올해는 실질적으로 영어 반영이 크다고 말할 수 있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입결이 약간 오를 가능성이 있고(인원이 줄어든것을 다시 감안하면 비슷한 수준. 타학교들이 내려와서) 국어는 물론 수학도 예년에 비해서 크게 작용할 듯 보입니다.
그럼 작년에 비해서 영어 제외 누백 중요성이 커진단 말씀이네요... 그렇다고 고대처럼 영어를 무시할 수준은 아닌거죠?
그정도는 아닙니다.그냥 일반학교 수준으로 영어 반영비가 내려왔다 정도 되겠네요
설명과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학가형 망하면 이대쓰라는거 진짜인가요?(다른학교보다는)
주요대 중에 수학반영비가 제일 낮아서 그렇게 말한듯 하네요.
변환표준점수는 대학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예 정시전에 각대학에서 발표합니다.예년에 발표한것과 거의 비슷한 점수가 나올겁니다.
연대는 반영비율을 보니 이과기준 영어를 거의 안보는것 같은데 제생각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