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서성한 예측글
고대 빵꾸날껏도 살짝 느낌왔엇는데
이번에도 느낌와서 적어봄 ㅋㅋㅋㅋ 전 이미 가나다군 다 집어너음 필요하다면 인증해드림ㅋㅋㅋㅋ
성지글이 되길 바라며,,,, 아 이예측은 배치표+점공+3년간의입시감 을 바탕으로 하는거임 ㅋㅋㅋㅋ
일단 고대가 예상대로 빵꾸가 났습니다. 특히 상위과들은 추합이 많이 돌기떄문에 실수건허수건간에 경쟁률이 낮으면 자연히 평균점도 내려갑니다. (혹자는 이번에 수시인원이 늘어나서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경쟁률은 절대수가 아니라 상대수이기 때문에 수시인원 빠져나간것과 정시인원이 줄어든것을 감안하면 예년과 동일하게 4~5:1 의 경쟁률을 보여야 정상입니다.)
따라서 고대를 간보고 연대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고득점이 아닌경우에는) 머리가 복잡할것입니다.
자 이제 슬슬 예측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
일단 연대 하위과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개폭발할것입니다. 일단 현재 5~10명뽑는 하위과들은 진학사 최초컷으로 이미 꽉차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연대가 빵꾸날 확률은 매우 적지만 난다면 경영경제자전정외 중에서 빵꾸가 날것입니다.
(빵꾸라는것은 허리가 없이 지원자 점수가 확 내려가는것을 의미하는데요 연대상위과학생들이 추합으로 많이 빠져나간다는것을 고려해봤을때 상위과에 지레 겁먹고 허리층의 지원자가 없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즉 최초합들은 상위0.01%이지만 결국 문닫는건 어쩌면 허수로 지원한 학생의 차례일지도 ㅎㅎ")
사실 연고와 서성한은 약간은 간극이 존재하는 입시지만 올해 고려대가 먼저 입시를 마감하면서 연대와 서성한이 같이 맞물리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즉 고대 빵구(고대의 신의한수는 이미 실패ㅋㅋㅋ)에 연대 폭발이 확정적인 상황에서 연대하위과지원희망자학생들의 머리가 복잡해진건데요
아마 연대 중위과 학생들 중 과보단 타이틀을 원하는 학생들은 연대 하위과로 안전빵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학생이 3~4명만 되더라도 원래 배치표와 많이 달라지죠ㅎㅎ
따라서 연대하위과 학생들은 차라리 가군에서 서성상경계열이나 안전빵으로 서성 사회과학계열로 하향 지원이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서 서성사과계열학생들은 특히 재수 이상이라면 서성인문이나 한양상경으로 지원이 예상되구요
서성한중에 빵꾸는 한양대 인문쪽 이랑 서성상경쪽 예상합니다. 폭발은 서성사과,한양상경 이구요 ㅎㅎㅎㅎ
따라서 폭발과에 추합이신분은 고민을 좀 해보시구요 빵구과에 적정추합이신분은 안심해도 되욤ㅋㅋㅋㅋ
매년 점공진학사메가오르비텐볼 3년째 보다보니 생기는 감으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ㅋㅋㅋ 사실컴터할께없어서 ㅋㅋㅋㅋ
5시 이후 성지글 감히 노려봅니다 ㅋ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메가 청솔 둘 다 겪어봤는데 분위기는 그렇다 쳐도 일단 컨텐츠가 너무 딸림 대성이랑...
-
부모님은 성공한 커플이잖아 나처럼 죽어도 애인이 안생기는상황자체를 이해몬하는거야
-
올수 인공지능 학습 지문 보자마자 심리적 안정 +999하고 지문 내용도 절반은...
-
삼수 기숙학원으로 러셀기숙 남학생전문 생각중입니다. 러셀 공통으로 국영수 3합5...
-
연세대 상경에서 1
씨파 로스쿨등 고시류 대기업 공기업 다합치면 거의 90프로붙나요? 한학번당
-
그거 내심 기대하면서 대학가는애들한텐 적용안됨
-
대학다니면 여친생긴다 14
겠냐
-
대학 라인 3
인하대랑 겹치는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이 국숭~세 이쯤인가요?? + 아주 과기?
-
걍 공부를 안하는듯해요 겨울방학때도 그냥 지금까지 살았던것처럼 살면 되겠지라고...
-
때문에 재종 전장 못받잖아 시발 개빡치네
-
24수능 국어 3
인문지문 다들 어캐 푸심..? 나는 이거 다시풀어도 다맞을 자신이 없음... 그냥...
-
장점 하나씩 써드림 43
-
이제 놓치는 분탕글이 많은 게 좀 아쉽다…내 도파민..
-
다들 잘자요 9
늙은이는 졸려서 자러 갑니다 슝~
-
왜! 2
내가 넣으면 떨어지는데!
-
초딩때도 항상 계산실수 하나씩 해서 그것만 틀려오는건 일상 중딩때는 공부...
-
일본가서 12
스시랑 장어덮밥이랑 라멘이랑 타코야끼랑 삼김이랑 오코노미야끼 먹고싶다
-
저희도 모르죠 ㅋㅋ
-
외모ㅎㅌㅊ 지능ㅎㅌㅊ 삼수생 친구없음 모솔 인생바꾸실분있나요
-
밤낮 바뀐거 어카지 15
-
재종에서 1년동안 미치도록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안 오르면 5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시작점이 3~4등급이였다면 결정적인 이유가 뭘까요...
-
사1과1 4
불리한점이나 못쓰는곳 어디어디 있음?
-
기억은 지워도 됨 근데 내가 미래에서 돌아왔다는 것만 알려주면 좋겠네요 그럼뭔가...
-
선택 15분 독서 35분 문학 25분 마킹,답옮기기 5분 이정도가 정배인가유?
-
야ㅑㅑㅑ발 23
야ㅑㅑㅑ발
-
사람이 별루 없네
-
지균으로 못붙음 쫄려요 성적표 언제나와………………… 왜 다들 메디컬 안쓰냐 그럴까...
-
나는점점 케인이된다
-
나고야 성 보고 장어덮밥도 먹었는데 맛있었음
-
기분이 안좋을때면 10
머리를내려쳐봐요 가전제품도몇대때리면 고쳐지잖아요
-
원서 조합 0
낙지 기준 5칸 6칸이 떨어질 확률 어느 정도 되는건가요? (서성한 라인입니다)
-
근데덕코뭐가좋음 13
편의점에서쓸수있다는데 지금도됨? 학교다니면서 한번도못보긴함 그 오른쪽하단 작은사진구매빼고는 뭐없나
-
아무도없을새벽에 8
뉴비를반겨주세요
-
잘못되면 지방 가는데 그렇게 차이가 큰가요
-
문과인데 생각보다 너무 다닥다닥붙어있어서 당황
-
자기 싫어요
-
국어 93 수학 90 영어 3 생윤 100 사문 99 성대 낙지 기준 652.12...
-
화면을어둡게. 실시.
-
한번에 ex 두장
-
미국 유학할 때 0
서성한이랑 서울대의 유리천장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이 안되네
-
안녕하세요 12
질문해주세요
-
교과는 고대식 198.8 (1.59) -> 진학사에서 계산한 거 믿어도 되겟져?...
-
저도 이미지 써주세요 22
고마워요
-
생명 공부 0
생 12 공부 안 했는데 일생하는데 지장 있을까요? 물리 지구 업뎃 설대식
-
진짜 나라망했네 5
ㅇㅇ
-
정답 및 해설 아래에 답: 3번
하... 원서접수 본격적으로 하지도않았는데 이런글을..
동의합니다. 한양대 경쟁률 꾸준히 살펴보니 한양 상경, 사과는 폭발 조짐.. 인문은 빵꾸 조짐이 강하네요..
결국 까봐야 알죠..2시 이후 원서접수가 그때 이전까지 원서보다 몇배수가 몰리는데
몇배수가 몰리는데 다른 과나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동일과들과 경쟁률 비교해보면 대충 추이는 알수 있죠. 예를 들어 한양대 나군 사과는 경쟁률 10시 기준 2.2인데 님말대로 앞으로 몇배수가 몰리니 경쟁률 폭발이라고 봐야죠.
그건 아무도 모르죠 지금 이미 높은상태면 마지막에 원서 접수가 뜸할지
그런 점도 있지만 아무도 모른다고 할수는 없죠.. 다만 가능성의 차이지.. 그렇게 따지면 대입 끝까지 아무도 정확히 모르는 거 입시사이트는 왜 볼까요
입시사이트도 결국은 다 참고만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맹신하면 안되죠
한양 상경 사과 쓰시나봐요
이런글은 원서마감 이후에 쓰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전 연대 응통 빵꾸 찍어봅니다
문과엿네ㅅㅂ
ㅋㅋㅋ으악 뭐이렇게많은댓글이...ㅋㅋㅋㅋㅋ 제가신중하지못한건가요 죄송합니다. ㅠㅠ
근데 올해 입시는 분명히 예년과 다름니다. 사실 입시는 며느리도 모르는 게 당연하고정상이지만
올해는 고대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해버려서요... 고대가 어떻게될진 아무도 예측못하는게 정상이지만
고대의 추이를 보았을때 상위권(1.5%이내 학생들)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한 개인에 불과하고 그냥 제 말이 맞는것처럼 보인다~그러시는분만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현재 경쟁률은 별로 의미가 없죠. 현재 경쟁률이 높은 과는 오히려 접수를 피하려는 심리때문에 마감시 경쟁률이 저하될 수도 있죠.임박해서 너무 높으면 경계를 해야 하지만 차분하게 경우의 수를 노리고 있다가 모든거 하늘에 맡기고 지를 수 밖에 없죠.
한대상경은 작년에 워낙 빵구가 났기에 올해 혹시나하고 낮은 점수들도 꽤 접수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인간의 심리가 역발상과 순발상 다갖고 있기에 ㅎㅎ 그래서 넘 쫄지말고 경재률이 예년의 두배이상 아닌한 임박해서는 컷점수근처 수험생들이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안정권은 소신 것 밀어부치는게 상책이죠.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할 때이죠..건승을~~~
고대 빵꾸났다고 주장>> 이거자체가이미 에러에요
절대로 경쟁률로 실지원자들의 평균은 판단할수없습니다;; 근거가없어요
또한 이런글 올리는거 자체가 지금 원서마감날 예민한 수험생들한테 너무피해가되는거아닐련지요
원서를 쓰셨다고는하나 님이 훌리로보일수도있구요
고대 빵꾸를 어떻게증명할수잇는지 그것부터 궁금하네요 저는 수시이월인원때문에 빵꾸도아니고 폭발도아닌 적정으로보는데말이죠..
고대가 빵구났다는 전제부터 궁금합니다. 설마 경쟁률때문에 그러는건 아니시죠..? 작년 연대 경영 자전은 경쟁률 7:1정도로 엇비슷했지만, 실제 까보니 연경은 희대의 핵폭, 자전은 4점빵구였습니다. 논리를 제시해주세요..ㅜㅜ
고대 최상위학과는 최종컷에 조금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빵구 정도는 아닐거에요. 중위학과는 빵구날 수가 없는 것이고요..터지면 터졌지..
최하위학과(예를들어 보건)는 모르겠어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은 현재 경쟁률이 높게 나오는 곳은 올라가는 추세가 둔화되고, 현재 낮게 나오는 곳은 경쟁률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가곤 했지요..당연한 이치 이겠지만..
예를 들어 나군 현재까지 접수를 한 학생들은 가군으로 빠질 사람들인 경우가 많아요. 거의 다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만큼 점수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이지요..나군에 안정지원을 한..
연대의 경우는 그 반대이지요.
서울대를 가군으로 생각하고 연대를 나군으로 생각해서 추론하세요.
가군 서울대가 경쟁률이 약했지요..
그렇다면 나군 연대가 경쟁률이 높겠어요 낮겠어요?
그렇다면 성대 가 나는?
서강대 나군은? 한대 가 나군은?
나군 싸움은 이제 부터입니다.
지금부터 원서 넣는 사람들이 붙으면 나군에 잔류할 사람들이지요..
따라서 현재의 경쟁률을 세심히 살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여기가 그유명한 성지입니까?ㅋㅋㅋㅋㅋ
미래에서 왔는데 ㅋㅋㅋㅋ 대충 맞추긴 했네요 ㅋㅋㅋ 근데 성지는 안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