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수능 보셨겠지만 예비고3의고민?..ㅠㅠ
학교에서 야자하고 11시에 독서실와서 공부하는데...
12시~1시사이에 정신이 혼미해짐...비 몽 사 몽ㅜㅜㅜ 잔건진짜아니예뮤,,,,,,,안잤는데..공부했는데...ㅠㅠ
근데 막상 한시반에 짐챙겨서 집에갈때 내가 뭐공부했는지 기억이 안나여............ㅠㅠ
이럴때 선배님들은 어떻케하셨어오?
(아 진짜 잠이겨낼려고 노력했는데...그래서 안자고.. 공부했는데.. 이겨낼려구 그사이 비몽사몽했는지.
공부내용기억안나면 짜증이 치미러올라여...)
아...이런적이 없으셨나???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갓반고 하방은 생각보다 낮은데 (경험담) 아예 특목자사고들은 어떨지 좀 궁금함
-
쉬운문제에서 실수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빨려서 다른문제도 못풀고 맞춰야 할거 틀리니까...
-
ㄹㅇ 언제든 바로 녹음할 수 있게 준비해놔야하나
-
그래서 주겼더니..피가..
-
찬란히 빛이 쏟아지는 새벽 오래 닫혀진 문은 산천을 울리며 열리었다 그립던 깃발이...
-
아니 이양반 1
롤을 껐다키라고 했는데 컴을 꺼버렸네
-
세월이 야속하구나
-
돌아와라
-
나이메타 뭐지 8
제 나이 맞추면 2000덕을
-
딱 결심했다 3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
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
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
05하기 어렵네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9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
알바노?
-
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
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
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
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
2시에자야지 6
음
-
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
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
이게 다 수능을 위한 밑밥이자 제물이다 이렇게 운을 차곡차곡 정립해둬야 수능날 포텐...
-
일제 위안부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희생됏는데
-
3모 1 5모 2 6모 3이 떴는데요 평소에 69모 풀어보면 대부분 1이 떠요(근데...
-
2025 EBS 연계 고전 시가 평가원화 9평 대비 전자책!! 0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ㅠㅠ https://docs.orbi.kr/docs/12517/
야자 끝나고 독서실 또 가는 거 비추...
체력 관리해야죠. 그러다 9월에 나가떨어지면 수능 GG
물론 체력만 버텨주면 충분히 좋은 방법이지만 글 보니 강철체력은 아니신 것 같네요 ㅠㅠ
학교 야자 때 하는 공부만으로도 충분해요..
저두 그러면 좋겠는데..........
제가 잠을 걱정할만큼 최상위권성적이아니거든요.ㅠㅠ
1학년떄 공부안하다가
2학년 올라오면서 마음먹구 정말 공부하려구 맘먹구 열심히했는데..ㅎ,ㄱ흑 어느정도선에서는 올라가지는않고
여기서 더 오르려면
더열심히해야하는뎅..ㅠㅠㅠ
아무리 열심히 하셔도 잠을 줄이는 건 에러예요.
수험생이 욕심부려도 되는 건 공부, 잠 두 가지인데 이 중에 하나 택하라면 저라면 당연히 잠부터 고르겠네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그 시간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다음날 아침, 점심 직후 전부 컨디션이 최악이 되어버립니다..
아시겠지만 아침 컨디션이 걸레되는 건 수능에서 절대 용납이 안 돼요. 제가 그래서 2년 연속 수능 언어 패망했고요.
진짜 차라리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세요.. 고승덕씨도 하루에 17시간 공부하셨다는데, 잠 7시간 자고 나머지 Full로 공부하면 고승덕씨만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다만 그게 힘들어서 그렇죠.. 잠을 줄이지 말고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세요.
친구들이랑 떠들 시간에 공부하고 밥먹으면서 단어 외우고 통학 시간에 EBS 지문 스크립트 MP3로 듣고... 자투리 시간만 제대로 활용해도 하루 공부시간 1시간 가량 늘릴 수 있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주무시고 일찍일어나셔서하세요
공부하셔봤자 제대로 집중을 안하셔서 아무것도 남는게없으신듯
머릿속에 뭔가 남기려고 노력하시고 너무 많이 집어넣으려고 하지마세요 ;;
잘떄 머릿속에 어느정도 그려질 정도만 하시고 그 이상 하시면 과부하옴...;; 일정수준이상부터는 휴식도 좋아요
단 휴식이란게 오르비질,인터넷서핑 이런거 말고.... 진짜 자거나 쉬는거요.
저두 그러면 좋겠는데..........
제가 잠을 걱정할만큼 최상위권성적이아니거든요.ㅠㅠ
1학년떄 공부안하다가
2학년 올라오면서 마음먹구 정말 공부하려구 맘먹구 열심히했는데..ㅎ,ㄱ흑 어느정도선에서는 올라가지는않고
여기서 더 오르려면
더열심히해야하는뎅..ㅠㅠㅠ
고2 12월 영남권 6/4/3/4/4(전국모의는 이거보다 낮았음) -> 대학이나 가볼까(원래 예체능이었음)
-> 고3 수능 3/1/1/1/2 -> 재수 수능 2/1/1/1/1//1/ fail
음 ? 제 고3시절보다 급했던 분을 오르비에서 뵌적이 없습니다 ??;;
잠은 어쩔 수 없이라도 충분히 자야합니다. ;;
차라리 친구들이랑 노는시간, 잡담하는시간,이동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세요. ;;
( 뭐 열심히 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입장에서 이런말까지 하는건 주마가편인거 같지만 )
그리고 어느정도선에서 올라가지 않으면 왜 그런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워낙 원인이 다양해서
제가 딱히 짚어드릴 순 없겠네요. 여튼 무리하는 않는선에서 최선을 다하는것도 자기관리능력이고
실력의 영역입니다. 싸이클 조정 잘해보시길 ㅎㅎ;;
현 고3인데요.. 저도 야자 끝나고 독서실이 학교 앞에 있어서 바로 했는데.. 체력만되신다면 1시까진 괜찮을 듯.. 딱 한 번 졸린데 그 때만 넘어가면 저는 나름 괜찮더라고요.. 성적은 안습이지만 ㅎㅎ
잡니다 졸릴땐 자야해요
정 공부를 해야 겠다 싶으면 단순 계산문제 푸세요
머리로 막 고민하고 응용하고 이런거 말구요
야자끝나고 집에가서 자는거 추천
저도 12좀 넘어가면 졸리는데 여기분들은 주무시라고 하지만 사실상 고등학생이 12시전에 자는건 안됨.
저같은 경우는 커피빨이 4~5시간 가는데
항상 야자1교시끝나고 8시쯤에 캔커피 하나 마셔요. 그럼 그게 1시까지 지속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