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몰라요,.ㅠㅠ
재수를 결심하게된 또한명의 2012학번이 되고자하는 재수생입니다.,.
경기도 광명에 살고있습니다.. 학원을 어디에 다녀야할지,,
어떤 체계적인 학습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막상 고등학교 3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 수능날 제모든걸 발휘하지 못한것같아서 너무 아쉬워서
1년정도 독하게 다시한번 제원래 꿈을향해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여기에 많은 좋은글을 올려주신걸 보면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한번만 도움을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관심 있으면 다들 나랑 같이 올해 서울대로 옮기자
-
먼가 결정난게 하나도 없어서
-
현우진 이번에 뉴런 개정 된다고 하는데 작년꺼랑 뭐가 달라지는겅예요??
-
연세대 논술 추가 합격 수혜자는 100명 넘긴 어려울 듯 0
오늘 발표된 내용을 보니까 1차는 정상적으로 추합을 진행하는데, 2차는 일단 정원만...
-
후배님덜 자취방 보러 다니는거 도와드릴게여 저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어요
-
변호사 돈 잘버노
-
시발점 0
지금 수1은 쎈발점 했고 수2는 쎈만 풀었고 오답 다시 풀고 있는데 이정도만 하고...
-
어떤가요.. 투데이라섹 하려는데 휴가를 길게 쓸지 아님 주말에부대에 있다가 다시...
-
20번은 행렬 ㄱㄴㄷ이 국룰이겠군 21번에 수열넣고 28번 확통 29번 미적1 30번 대수 ㄷ
-
몇달째 pending이면 걍 까인거임?
-
업소메타는 후덜덜
-
씨발 쉽지않다
-
이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구나 ㄷㄷ
-
고대 어문 하나 박고 다군 서강대 자전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박고 야수의 심장으로...
-
메디컬반수분들 0
이번에 어디가심 복학? 아님 레벨업..?
-
근데 여러분 업소 한번은 어쩔수없이 가는경우 있음 18
상사가 막 너무 좋아해서 야 내가 쏜다 가자 하는데 이거 안가면 야이새끼야어 감히...
-
논술 남았는데 9시간씩 자는 중…
-
그 공무원들이 꽤나 자주가나보더라고 행시합격자랑 술한번먹었는데 취하니까 자꾸 나보고...
-
3수는 누구나 다 하는 것 같고 4수부터 비로소 장수생인 것 같음
-
이원준쌤 안듣지만 이 말은 담아두는중
-
올 수능 2등급이고 평소에 가끔 1나오기도 하고 보통 2등급 중반 정도 나오는데...
-
배수진 치고 쌩4수 하면돼~
-
시발점 렛츠고 1
우진이한테 현혹됨
-
패히로 야나미
-
물리 2컷이면 동홍~국숭아 무리인가요? 세단은 안정일까요ㅠㅠ
-
게임, 애니, 넷플 등 아무거나 컨텐츠 좀 부탁드립니다 하루종일 옯질하고 잠만 자니 지루하네요..
-
아주 발악을 했는데 이젠 4시간 5시간만 자도 눈이 떠져서 잠이 안오네 4시간...
-
여기를 3초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고닉 "시즈카" 에 대한 기억은 사라집니다 1 ....
-
예전에 그 드릴드드 성대모사 보고 개쪼갰었는데
-
과잠ㅇㅈ 28
애니메이트 가야지
-
의과대학, 그리고 설포카 공과대학 그정도 말고 현재 대학의 교육으로서의 역할은...
-
얼리버드 기상 7
-
내신은 고대가 반영한다는거 계산해보면 1.4초중 까진 나옵니다 어디까지 될까요?
-
잇올에서 짐 싸고 마지막으로 메가 대성에 들어가보는데 그동안 앞다투어 올라가 있던...
-
아가 기상 3
안뇽안뇽
-
가채점 = 실채점
-
제 주변에는 일단 다 미적에서 꼬라박았던데 생각보다 정답률이 높아보여서..
-
진짜 수헁 급한데 미적분의 힘이라는 책읽고 내용 요약했는데 수학적 오류가 있을지...
-
근의 분리는 이미 박살 났지않았나 240913인가 240613인가 둘중하난데...
-
죽을까
-
나는모자란사람인듯 수학만좀올라가면소원이없겠다
-
웃기다 ㅋㅋㅋ얘들 진짜 혹하겠네
-
메가에서 공통1틀 96점 백분위 100 예상해주고 있는데 9평 100이 99였는데...
-
고1 수학의 중요성은 정말 높은듯 다들 그냥 각잡고 수 상 해도 3
손해 없다고 봄 나는 내 과외 커리에 수상을 따로 합니다 얘들 수원수투풀면서 본인이...
-
주로 어디에 분포되어 있는걸까요 ?? 문과 최상위권은 미적/기하 선택으로 많이 이미...
-
지금 심찬우쌤 프리패스를 구매 했는데 이거 사면 앞으로나오는 강의들도 다 신청 가능 한건가요?
-
이건 재밌는듯 웃길려고 안하는듯하면서 웃길ㄹ려고하는거같은 현우진의 화법 이 사람 개극욕심 엄청남
왠만하면 서울에 와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숙학원 간 친구들보면 거의 너무 지쳐서 좋은결과를 못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네요.
다른학원은 모르겠는데 강남/강북 종로는 기숙사같은 거 있어요. 그거 안되도 하숙집에서 기거하는 애들 많았고..
저도 고3땐 전체적으로 다 망했는데, 재수때는 많이 올랐어요. 공부를 더 하면 내가 이만큼이나 했는데 못보는게 이상하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걸 통해 긴장이나 변수를 극복할 수 있는듯염.. 그러니 힘내고 화이팅.
요새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는 말도 있으니.. 넘 개의치마시고요
(아 글고 광명이면 통학도 맘먹기에 따라 가능할듯.. ?? 이건 머 선택의 문제인듯하네요)
아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