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목매지 맙시다
작년에는 연경폭탄 올해는 언어 실수폭탄으로 빡치네요 ㅡㅡ.....
걍 지르고 장렬하게 전사하렵니다~
어차피 돌아갈곳도 있겠다 ㅋㅋ
지방국립대 다니는 아는 분이 스카이다니는 사람들 다 물리치고 여의도 입성하는거 보면서
스카이에대한 환상 깨졌네요 ㅋㅋ 스카이 나왔다고 다잘되는거아닌데 여기계신분들은ㅋㅋㅋ
뭐 다들 스카이 아니면 죽는줄 아시는 듯....
그분 말 들어보니 집단면접보는데 스카이 나온 애들 말도하나 제대로 못하길래 자기가 코눌러주고 왔다네요 ㅋㅋ
요즘 세상에 중요한건 ,(학벌이 아니라고는 할수 없지만) 능력인거같네요~
+1수 더해서 스카이 가기보다는 그시간에 스스로의 꿈을 찾고 거기에 걸맞는 능력 키우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스카이 나와서도 백수인사람 많잖아요 솔직히 ㅋㅋ
내가 이번 수험생활에서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게 삶에 밑거름이 되는것 같아요.
그걸 토대로 또다른 삶을 열어가면 되겠죠
다들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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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힘내요!
대학이 다가 아니니까
지방대면 어때요~
가서 잘하면 되죠
기죽지 말고 파이팅
훈훈하다 글이며 댓글이며
혹시 여의도에 입성하신 분 소개 좀 시켜주실 수 있으세요?
그런 분이 신문에 나와야 되는뎁
여의도에 입성하신 분이 더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 스카이 ' 를 물리쳤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방대 아는 분이 여의도 입성하시는 걸 보고 계기를 받았다 = 지방대는 그만큼 붙는 걸 보기 어렵다는 걸 입증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