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12-15 14:40:34
조회수 11,204

커트라인이 형성원리중 하나-안전한게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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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지막 2개 가지고 저울질 하는 수험생이 있다고 합니다.

둘다 비슷하지만

한곳은

fait가 56에 gs인 연녹색에 거기가 5칸이고 아래로 내려간적이 없다고 합시다

다른곳은 

fait가 52에gs이 노랑에 거가가 4칸 5칸 왔다갔다 하다가 4칸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분명히 선택은 정해져 있는데 이사람이 아니니깐 글을 썼겟지하는 

질문의 의도까지 알겁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고 이렇게 질문할겁니다.

그럼 더 안좋아 보이는곳에 넣는것이 타당하다는 말인가요?

아뇨 타당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생각해 볼 문제는 있습니다.


신촌과 안암에 2개의 거대한 사학이 있습니다.

알다시피 연대가 조금더 높거나 일부과라도 근소하게나마 점수가 높습니다.

이과의 차이는 조금더 납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사학의 양대 산맥으로 그냥 이야기합니다.

둘다 훌륭한 학교이고 1점 차이는 별 중요성을 가지지 않아서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커트라인은 어떨까요

연대가 자주 더 빈번히 크게 입결하락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매번 같은과가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해에 따라서는 고대가 더 크게 일어나기도 해서

그것을 표준하 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에 말한 2조건봅시다

나에게 유리한것은 남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고

똑같이 판단한다는것


평균은 연대가 높지만

커트라인은 꼭 높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연고대생중 정시의 커트라인권

그러니깐 수능점수가 더 아래인 학생은

안암보다 신촌이나 송도에서 보기 더 쉬울수 있습니다.


똑같이 조건을 한번더 멀리서 생각하는것

이게 우리가 정시에 넘어야 될 산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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