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수생인데요
종합학원을 다니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수학은 어려서 부터 좋아했고 고3때 과탐도 하다보니까 재미가 붙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3때 수리하고 과탐만 공부를 했거든요.
결국 수능을 잘 보지못했습니다. 1월부터 재수 종합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싫어하던 언어에도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영어에 관심을 잘 안주게 되네요
제가 영어지문을 해석하다가 한 문장이라도 해석이 잘 안되면 짜증을 내고 덮어버려요
듣기도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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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나지만 영어 지문을 해석해야 하고
자신이 없지만 듣기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듣기르 할 때는 일단 한 번 듣고 문제를 푼다음,
두 번째 부터는 최대한 지문 내용을 받아쓰기 해 보세요.
여기저기 구멍이 많이 남을텐데, 결국 두 세 번 더 듣고도 받아쓰지 못한 부분은 sc/2를 보고 베껴서 채워 넣고 다시 한 번 더 들으세요.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듣기는 많이 오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