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 관련 질문
수리영역 아직 제종반에서 확통까지 진도를 못나간상황
현재 4월 중순 1선생님은 수열~극한 2번선생님은 지수로그(함수) 행열 까지 진도를 나간상태입니다
그외에 수2에 비중이 많아서 진도가 이모양인데 넘느리거나 하지않나요??
흠 아무튼 진도나간곳까지는 수능기출백서 (그냥 기출문제집임 ) 풀이를 하고 수업시간에 풀이햇던거 다시 풀어보는 별것아니지만 계속된작업을 하는중이며
선배에게 받은 수1 800제인가 세롬에서 나온거 하나 풀이하고있습니다 7~11시까지의 자습시간의 절반이상의 시간을 들이고있고요
이상황에서 제가 조금 부족한것을 느끼네요 사설모의 68점 (종로)가형 대략 3~4등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4월교평 재학생들 등급컷보면 조금 기대해도되지않나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되고
이상황에서 뭘하면좋치요?
이미 지수로그 행렬에 대한 기출문제는 다풀어봣으며 행렬확답형에 조금 에러가 있음을 확인햇고
수열은 답지보면 알겟는데 그냥 풀면 모르겟던 문제들이 더러있엇으며
극한은 푸는 중이지만 고딩떄부터 잘해왓던부분이라 ...
이상황에서 뭘하면 좋을까요
수2는 다항함수의 극한이 막끝낫습니다 적분들어가는데 잘못합니다 거의 개념적으로 처음 배우는 부분이라
이경우는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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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재수종합반이라면 이미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모든 범위를 공부해서 수능 시험을 한 번 봤다는 의미이지요. 지금 중학생이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되어서 선행학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진도 걱정은 학원 쪽에 맡기고 순간순간의 수업에 충실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단원별로는 학생 스스로가 부족한 단원과 상대적으로 우등한 과목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부족한 단원에 시간을 더 배정해서 공부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앞부분에서 말하는 진도와 뒷부분에서 말하는 진도가 앞뒤가 잘 안 맞아서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상담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