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8시간 은 자느것이 공부에 효과적이라고하는데 맞는가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르비 컨설팅팀 "피오르"의 군툰문 컨설턴트입니다. 2년전에 역사적...
-
1~3 교과서에 나오는 독서지문(독서의 효과나 걷기의 효능) 4~11 고전소설 전문...
-
이번 교육부 발언이 물수능이라는 걸 시사하는 건 아닙니다 7
https://orbi.kr/00058199715/%EC%88%98%EB%8A%A5-...
-
아는 놈들만 해서 가채점 평백 98 97 96 94 94 93 92 92 91...
-
양천고 25시험관 1교시 감독관분들 시험 시작하고 처음 감독하시는지 국어 시험시간...
-
국A 93 수B 92 영어 89(...태어나서 코 훌쩍거리는 사람이 그렇게...
-
1999 (1명: 오승은 / 서울대 물리학과) 2000 (1명: 박혜진 / 서울대...
-
불수능의 추억 32008년 9월 4일, 기사 제목이었다. 6월 모평을 본 후평가원...
-
저녁먹고 들어와서 소화시킬겸 끄적여봅니다.요즘은 과탐, 그중에서도 화학이랑 물리2...
적절한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10시간 이상 자야 청명한 정신상태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4시간 미만의 수면으로도 그럭저럭 견뎌나갈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오랜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해도 낮에 졸음이 많이 온다면 폐쇄성수면무호흡증(OSA) 등의 기질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수면 클리닉 등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보통 마음이 후달리거나 과각성을 유도하는 상태 (강력한 동기부여가 주어지는 상태, 시험 기간 등) 에서는 적은 양의 수면으로도 좀비처럼 버텨나가는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자야 하는 잠이 많은 종류의 인간인데, 고등학교 다닐 때는 평균 5시간 정도씩 잤던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력한 유인이 있어서 버텨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일반적으로는 동일 시간대에 동일한 작업을 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할 때 적은 수면 시간으로도 효율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