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이치s [383932] · MS 2011 · 쪽지

2011-09-30 17:33:55
조회수 5,371

물리2 고수님들 이것좀 알려줭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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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2 2011학년도 6월 모평인데요 ..
외력은 없고 중력과 수직항력의 합으로 원운동하고잇는건데
지면과 원뿔 모서리 사이의 각을 세타라고하면,
왜 물체 A의 수직항력이 mgcos세타가 아니고 mg/cos세타 인가요 ??
물론 두힘의 합이 구심력이되려면 mg 보다커야되지만 빗면에서 내려오는물체에서와 비슷한상황인데 왜 저렇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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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 377066 · 377066 · 11/09/30 17:49

    원심력이랑 중력이랑 더하는거 아닐까요?

    그니까 삼각형을 작게그리는건 그냥 있을떄고

    돌떄는 크게그려서 구심력이 지면하고 수평(저 상황에선)이 되게 해야되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나요

  • 슈이치s · 383932 · 11/09/30 19:48 · MS 2011

    아... 감사해용 ,,, 이해가되네요 .. 힘은항상 쌍으로존재한다는걸 잊고있었어요 .
    근데 작게그린다는건 빗면운동에해당하는것이고 , 크게그린다는건 위 그림인것같은데요 .
    크게그린다는게 정확히머져?;

  • 나카렌 · 278738 · 11/09/30 22:30 · MS 2018

    구심력의 방향이 지면과 평행한 방향이고, 이 때 구심력은 중력과 수직 항력의 합이겠죠.(다른 힘이 없으니.) 여기서 삼각형을 잘 그려 보면(또는 평행사변형을 잘 그려 보면) 중력이 연직 아래 방향, 구심력이 지면과 평행한 방향이라는 것에서 수직 항력의 크기와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원심력이라는 힘은 우리가 물체 A나 물체 B에 '있으면서' 힘을 따질 때 존재하는 힘이고, 바깥에서 물체 A나 B를 관찰하면서 힘을 따질 때는 원심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S.E] 377066 · 377066 · 11/10/01 19:59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