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면 보수가 나쁘지만
속까지 다 들여다보면 진보가 더 나쁜거 같다
겉으론 돈풀어서 복지에 돈 팍팍 쓰고 최저임금 올려주니까 진보가 착해보이겠지
돈풀어서 서민들한테 나눠준다고 좋아하는 사이에
국민들 삶에 영향 미치는 경제지표들은 박살나고 있는것도 모르고...
물론 지표에 대해 알려줘도 대다수는 별로 들여다보고 싶지도 않아하겠지
숫자에 그래프 투성이에 개념도 알아야해서 해석하기 너무 복잡하거든
걍 돈 더주면 당장 그것만 보고 좋아라 하면서 지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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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님 만세!
그사람은 정치적으로 지지받기는 힘들듯요
아무리 바른말이라도 워딩이 그렇게 과격하면 상대진영에 공격받기 딱조음
?? 낡아빠진 기득권 빼애액
둘다 필요없고 그냥 정상적인 사람이 무소속으로 나와서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감정적인 성향이 쎈데 진보정책들이 잘 부합하는듯
ㅇㅈ
보수쪽 대통령들이 독재에 비리에 이런게 많아서 이미지가 나쁘게 굳어진것도 크고,,
보수는 이미지회복할려면 수구독재랑 손털어야되는데 이미 지지자도 그렇고 아이덴티티가 그렇게 잡힌듯
중도정부 한번 탄생하면 좋것는디
분단,대치상태에서 중도는 불가능이라 생각함. 국민도 극단적이니 그냥 번갈아가며 할듯
옘병
솔직히 이번에 드루킹 사건이나 이재명 / 은수미 조폭 연루만 보더라도 대한민국 진보가 깨끗하다고 단정 못함.
둘다 더러운 사람이 많긴 한데
정책적으로 볼때 진보가 워낙 돈을 많이 풀어서 나눠주니
겉으로 보면 진보가 훨씬 착하긷 한거 같아요
지금의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은 둘다 더럽고 어떤 경제정책이 맞는지는 사실 기반이라도, 어떤 "방향"이 바람직한제는 가치관의 문제라고 생각.... 전 지금 정부 정책이 방법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자유주의가 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가치판단 제외하고 객관적 경제지표만 보면 진보가 더 무능력한거 같아요
경제는 그게 진보계열 정책이라서 필연적으로 망쳐진 거라기보단, 그냥 정책 적용이 별로라고 생각.... "역대 민주당계 계얄의 경제정책"이 전반적으로 별로라 하면 부인은 못하겠네요.
같은 진보성향 정부라도 정도 차이가 꽤 나는거 같아요
김대중 정부땐 극단적이지 않고 무난해서 imf도 극복해냈는데
노무현때 갑자기 규제를 강하게 걸기 시작하더니
지금 문재인 정부는 정도를 넘어가는 느낌이에요
노무현정부 정책들은 부분적으로는 성공했다고 평가받기도 하죠. 그렇지 않다고 평가받기도 하지만... 근데 지금은 더 이상하게 가는 것 같네요. ㅋㅋㅋ
세제개편으로 분배상태가 좀더 나아지긴 한거 같아요
지금은 정도를 넘어서는 느낌
김대중 정부때 신자유주의 도입이 진보계열 정책은 아니니....
김대중땐 imf가 구제해주는 조건으로 신자유주의적 요소의 적극 도입을 내걸어서 그런진 몰라도
정책 방향이 진보치고는 자유경제를 강조한 다소 중도적 방향이었죠
덕분에 imf도 잘 극복하고 ㅇㅇ
그때 당시에 문정부같은 정책 실시했으면 극복하는데 엄청 오래걸렸을거라 봐요
경제 망치는건 인정하지만 보수가 집권하는 것도 싫음.
북한가지고 전쟁난다 뭐라 하여서 보수 있을적에는 미사일쏘는 분위기가 참..
따지고 보면 요근래에는 북한도발이 없었음. 보수때는 전쟁 분위기가 나서
차라리 진보가 나음.
나도 둘다 싫으니
중도정부 나왓으면 좋것음
개돼지들한테 무료로 나눠준다 개돼지들 단체환호 우와와~
리얼 문정부는 서민들 입장에선 천사가 따로없음
보수진영이 정권을 잡으면 대놓고 나쁘다 보니 국민들이 까대기 바쁜데, 진보진영이 정권을 잡을때는 쇼통을 정말 잘해서 정치는 못하고 있음에도 칭찬하고 표를 주고 있으니 더 반감이 듭니다.
중도가 답이다
'진보'라고 알려진 정책이나 움직임을 보면 메커니즘이 보이는데, 겉으로는 약자를 위한 정의의 사도인것처럼 행동하여 '도덕, 윤리'스러운 워딩을 선점한 뒤 이를 성역으로 만들고, 그들이 규정한 '약자'보다 조금 더 잘 사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빼앗아 가서 그 몫의 대부분은 기득권이 독식하고, 나머지 소수의 몫은 기득권의 들러리 서는 약자에게 선심쓰듯이 던져 주고 생색내면서 이런걸 언론플레이 등으로 부각하면서 호도하더라고요. 이 언론플레이에 속은 많은 이들은 자신들의 지갑이 비어감에도 '그래도 의도, 취지는 옳았으니까'+진영논리라는 최면에 빠져 여전히 지지하고.. 제가 이래서 지금 알려진 진보는 어디까지나 '기득권' 입장에서 진보적이고 좋은 것이지 많은 사람들 입장에서 진보적이고 좋은 것이라고 안봅니다.
이번 정부는 특히나 정책 양상을 쭉 보면
서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중산층들의 것들을 집중적으로 뺏어서 서민들에게 나눠주고 정치적 지지를 얻는듯한...
이번주에 나온 세법 개정안도 중산층 조져서 서민들 배불리기
결과는 중산층이 서민이 되고 서민은 계속 쭉 서민이 돼서 양극화의 심화...휴우우ㅠㅜㅜㅜㅜ
저는 최근 5년이 향후 백여 년 간 한국이 어찌될 지 기로에 서있다고 봅니다. 잘못하면 베네수엘라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도 보는지라.. 물론, 난세 속에서 한국형 트럼프가 등장할 수 있다는 희망도 있기는 하지만.. 여튼 참 어둡고 추운 세상입니다.
저는 트럼프식의 정책도 반대하는 편이지만
일단 지금 정책은 너무 극단적이라 빨리 다른 성향이 집권하면 좋겠네요
보수가 빨리 살아나는게 관건인데 지금은 뭐...
딱히 답없는상황...
ㄹㅇ ㅋㅋㅋㅋ 제일 실속인 표는 낼름 먹고 점주들한테 뜯어서 알바생들한테 주잖어?
자꾸 베네수엘라의 현재 모습이 겹쳐 보여 안타깝네요.
???아무튼 이명박근혜
진짜 최저임금 올리다가 나중에 인플레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애초에 알바로 먹고살거 아니고 정상적인 취업 생각있는 20대나 이미 직장가진 40대는 저걸 빨아재낄 이유가 없는데
겉으로 보면 최저임금 올리네? 개꿀
문재인 지지해야지~ 이러죠
최저임금 올리면 어떤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생각보다 20대 상당수가 관심 없는거 같아요
경제도 사실 보통 머리론 쉽게 도전하기 힘들져ㅜ
여기가 오르비라서 경제러가 꽤 있고 그런거지
사실 숫자랑 그래프라면 질색팔색하는 문과생들이 대다수져
사실 숫자 그래프보다도 경제 사고방식? 체득이 꽤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분량이 적은 사탐 과목치고는 1등급 가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 개인적으론 그 사고방식도 웬만한 머리론 어려운거 같아요
개념이 문제가 아니고
공부를 아무리 해도 문제가 안풀리거나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대다수 문과생들이 감히 진입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맞아요. 개념은 쉬워 보이는데 문제에 처음 적용하는데 한참 걸리고, 숫자도 튀어나오고, 이제 심지어 그 문제들을 빠르게 풀어내야 하는데 연습 과정이 또 한참 걸리죠.....
보수든 진보든 인생은 cibal임
결국 성공해서 기득권이 되면 진보건 보수건 ㄱㅇㄷ이 되는건가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