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좆같은 상황을 역전하려면 뭔가 바껴야됨 ㅇㅇ
이제 모쏠생활도 지겹고
어중간하게 공부잘하는것도 싫고
그냥 어중간하게 살기도 싫다
엄마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뭔갈 하려면 몰두해야한다고
근데 이제서야 그 뜻을 깨달았다
이젠 미련도 버리고
힘든 맘도 버리고
남들이 주는 부담도 이젠 무시할때가 됐고
나 자신으로 멋있고 행복하게 살고싶고
그렇게 하려면 웃을때까지 힘들어야겠다....
오늘부터 달라져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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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서 오려주시면 무조건 보상뜨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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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컴르비로도 색상넣는거나 궁서체나 강조하는거... 그리고 사진 원하는 타이밍에...
그 의지를 하루만에 꺾는 우리의 평가원
아직 중3이니까 4년남음
좋아
제가 봤을땐 님 어중간하게 공부잘하는게 아니라 거의 극상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함. 우리 학교에서도 님만큼 수학 선행 많이 빼고 반복한 사람 없어요. 자학하지말고 힘내세요.
솔탈은.. 조언 불가능
ㅠㅠㅠ
나름 이름대면 알 정도로 유명한 학교임. 그니까 자학하지 말고 남은 1년 계획 세워서 고등학교 준비하세요. 꾸준히 하면 전국구 학교에서도 절반 이상은 하실 수 있는
수준임 ㅇㅇ
참고로 저는 미적분1하고 확통 끝내고 자만하고 미적분2랑 기벡 밍기적거리다가 기벡은 끝내도 못하고 미2는
뉴런에서 멘탈 박살나는등 말그대로 1년 그대로 날린 케이스ㅎ
근데 요새 슬럼프 온것같애요 ㅠㅠ 차인거도 그렇고 가족들 기대도 크고 어떠카죠 ㅠㅠ
슬럼프가 오면 아예 3일 정도는 데이오프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공부가 양성 피드백이라 원래 양 되찾는건 좀 걸리긴 하겠지만 아직 4년이나 남았잖아요? 첫 내신 시험까지 1년이나 남았고. 그니까 좀 여유를 가지고 좀 가다듬고 힘차게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차인건 제가 찐따라서 고백해본 적이 없어서 조언 불가능
잌ㅋㅋㅋ 감사합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