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영재고 가면 대입에 대해서는 하한선이 정해진 인생 프리패스지만..
자기가 그 프리패스의 하한에 해당하는 학교로 떨어지면
상당히 괴롭지 않을까요?
한성과고에서 서성한, 아니면 서울과고에서 연고대... 아니면 한과영에서 유니스트 이렇게 되어버리면...
물론 거기서 다시 딛고 최고의 대학원에 간다면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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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과고에서 정말 꼴찌하면 건국대가요
아주 예에에전애 들은게 과고 하위권은 연고대 가고 꼴찌는 성대 간다고 들었는데 더 낮아졌나보네요?
넹 바로 1살 많은 한곽 졸업형한테 물어봤어요. 성대 한대는 하위권 맞긴한데 120정원에 100등 넘으면 그 아래 가야 한다고 들었어요
3~5년전의 과고랑 많이 다르군요
그게 좋은 학벌 따는 거도 똑같음 좋은 의대 가봤자 거기서 비뇨기과같은거 가면 뭐하러 의대 왔나 싶을거
웬만한 과고에서 꼴등하면 아주대나 중대가요.
대신 의대는 수능으로만 가니..
요즘은 정말 영재학교에서 입시하기가 더 어려운 면도 많아요. 하한선이 정해진건 맞는데, 그 하한선에 해당하면 몇명 제외하고 대부분은, 특히 서울대 입시에 있어선 올림피아드 국가대표하거나 해외 명문대 무난히 가는 사람들이 서울대 자연대를 떨어지기도 하는 현실에서 과연 대학 진학을 보고 영재학교를 가는게 현명한 판단일지요. 의문이 남습니다.
지방에 있는 과고 영재고도 마찬가지인가요?
지방은 입시실적 생각보다안나와요 경기랑 서울영재가 괴물같이 쓸어갈뿐이져
그래도 본인이 밑바닥을 기고있으니까 좋은 대학을 못가는걸 일찍이 깨달을 수 있긴함 대충 어디쓰고 어디붙을지가 보이니까 정시전환이 쉬워서 결국에 하한선 대학가는건 자업자득임
영재,과고나와서 아주나 인하대같은데 가면
참담할듯...
한성과고 나와서 스카이못가면 뭐 다 재수하겠죠.
지방영재고에서 하위권 지거국 썼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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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졌네요 ㅋㅋ 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