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키(임주영) [499457]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8-01-20 19:45:34
조회수 2,694

[행키] 2019학년도 화1, 화2 행키 컨텐츠 팀 모집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15593446

안녕하세요, 개정 화학1이 시작된 이후로 

문제 제작 5년차로 가고 있는 행키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대학생들 중에서는

게시글로든, 서적으로든

가장 먼저 화학1 문항 제작에 발을 들인 사람입니다.

어느새 원조 격 꼰대(?)가 되어 있습니다.


제 고등학교 여자 동창들은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하더군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잡소리는 그만 거두고,

본론을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1. 공부하다가 심심할 때 화학1, 2 문제 만들고 혼자서 감탄한 적이 있으신 분

2. 지난 수험 생활 동안 화학1, 2 만큼은 겁나게 팠기에 내 청춘을(?) 보상 받고 싶다 or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싶다 

3. 화1이 재미도 있고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을 자신 있으신 분


에 해당하신다면, 저희 팀과 함께하시는 것이 어떨지 권유드립니다.

물론 저희 팀에 대해서는 (지우개 가루 크기*0.00001) 도 의심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바라는 신입 팀원의 경험과, 모집하는 분야입니다.

1) 나름 많은 양의 화학1, 2 문제 출제(취미든, 업이든)를 한 적이 있다. -> alpha 출제진

2) 화학1, 2 문항에 대한 아이디어는 많은데, 편집 등이 귀찮아 문서화를 하지는 않았다. -> beta 출제진

3) 화학1, 2 문제 풀이는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 구체적인 점수도 있고 '평가원 표현'까지 민감하다. 

(단, 올해 수험생이고 대학교 진학 예정이어야 함) -> alpha 검토진

4) 화학 교육학 전공자 -> beta 검토진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제게 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질문은 아래 댓글에 달아주세요~


2018 수능 화1 컷이 47입니다.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조만간 총정리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포x한 모평 1년만에 복귀해서 치렀고

개인적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올해도..ㅋㅋㅋ

저도 시험기간이 한창이라 바쁘네요ㅠㅠ

내년은 올해 미뤄뒀던 화1 기출 총정리와

행모 만큼은 확실히 제작해볼까 합니다.

케미옵티마(케옵)는 개정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벌주의에 관하여' http://orbi.kr/0008365361

1. 중화 반응, 2가 산염기 나올까? http://orbi.kr/0006446089

2. 화학I에서 주기율이 어려운 이유 http://orbi.kr/0005623222

3. 행키의 금속 양론, 탄화수소 구조 고난도 출제 예언 http://orbi.kr/0006093818

4. 오르비 = '믿고 거르는 1쇄?' http://orbi.kr/0006614866

5. 16학년도 행키 컨텐츠 수능 적중 사례 및 총평 http://orbi.kr/0007093477

6. 17학년도 행키 컨텐츠 수능 적중 사례 및 총평 http://orbi.kr/00010201229


[행키의 기출 분석 시리즈]

1. 201803 화1 http://orbi.kr/00012116519
2. 201804 화1 http://orbi.kr/00012130327




Contact

임 주영

-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특성화학부 융합생명공학 전공


fb.com/deliojylim

instagram : deliojylim

joyo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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