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죵? [546713]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8-01-06 21:54:21
조회수 18,769

학벌에 만족하지 않는 분들에게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15143671


*맹세코 훌리 내용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이 당시 정시 제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전기에 서울대, 연고대 / 후기에 성균관대를 지원할 수 있게끔 돼 있었습니다.


즉 서울대를 지원했는데 안타깝게 떨어진 사람들은 빼박 성대에 입학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렇다면 이 당시에는 설성연고였을까요??


아뇨 이 때에도 SKY는 굳건했고 오히려 서강대가 SKY에 가까웠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때 입학하신 분들이 성훌들이 자주 언급하는


각종 은행 행장, 금융권 인사, 국회의원, 추합 대통령 등등입니다.


대학에 떨어졌다 혹은 (상대적으로) 조금 급이 낮은 대학에 입학했다고 의기소침해지지 않고


그냥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저렇게 높은(?) 자리까지 꿰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어느 대학에 입학하더라도, 높은 대학이건 낮은 대학이건


개의치 않고 담담히 자신의 위치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옯비언이 됩시다~~~

 


(급하게 마무리 한 것 같다고요? 기분 탓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