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관련..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테스트용 문제 두 문제를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물론 이 두 문제는 모의고사에 실려 있지 않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직 안된건가요??? 겁나 좋아했는데.......하........
-
아웃백 가 보고 싶다 12
맛있겠지?
-
며칠간 컨디션 관리하고 당일날 도핑할 거 도핑해서 각자가 연습한 시험을 제일 잘 볼...
-
반대 하는 건 알겠는데 인스타 스토리에 동덕여대 재학생 아닌 것들이 더 지랄이네
-
50%인상은좀ㅋㅋㅋㅋ
-
실채 뜨면 4칸 될 수도 있나요?
-
막상 끝나면 할게없음
-
이거 숙대랑 국숭 넣을만한가요?? 탐구가 너무 망해서...
-
전남 통합의대 기본계획 22일 정부 제출…행정절차 돌입 1
목포대·순천대, 기본계획 공동 수립…정원 200명 규모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
작년컷은진짜너무살벌해요...
-
왤케 이상해 보이지
-
연애하기 쉬운알바 ㅊㅊ좀
-
춤추고올까
-
실채점, 합격 나올때까지 편하게 못있겠음;; 아니 여기에 인생이 걸렸는데 어케 신경을 안쓰는거지
-
옆에 다 다리 떨어제끼는데 혼자 좀 튀어나와있어서 안 보임ㅋㅋ 떠는거 보였으면 국어...
-
안정으로 지거국 쓸려고 하는데 지금 8-9칸도 의미가 없죠?
-
665가 어문 쓰지 않았나?? 경영 컷이 678이엇나 추합도 개 안 돌았고
-
있나여?? 찾아봐도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어요...
-
(실모) 총 53회분 100점: 5회 97점: 2회 96점: 13회 93점: 1회...
-
무조건 더 내려가나요??
-
사탐 조합 추천 ㄱㄱ 11
쌍윤/생윤사문/쌍사
-
진짜 제발 바로 붙어라 정시에서 피 말라가면서 휴대폰 붙잡고 있기 싫어… 알바 해야한다고…
-
내가 7시부터 공부 안하면 4수한다 ㅋㅋ
-
적백이햄 많이 보이네 12
문제만 보면 어려운거같은데 현장은 또 다른건가
-
부끄러워서 2층에서 혼자 보고 옴 ㅎㅎ ㅠ
-
앞날이 어둡네
-
강기분이랑 같이 풀면 좋다는데 좋나요?? 이런건 잘 몰라서 ㅠ
-
다들밥먿ㄱ어 3
안녕
-
넌 내가 싫다고 2
이유가뭐냐고 짜증난 니표정 모든걸 말해줘 슬프게해
-
지피티랑 대화함
-
지금시점 안정잡히는 문이과 마지노가 여기인듯
-
미디어과 갈거는 아닌데 제가 영상편집 되게 좋아해서 그런데 삼성 lg 노트북 쓰시는...
-
홍보 거하게 때려야 합니다. 정말 잘 만든 라인업이네요. 심찬우-유대종-유현주T...
-
얘들은 맨날 한다한다 그래놓고 안하더라
-
친구들이랑 피방 폰 바꾸기 오르비10시간 부모님이랑여행 친구들이랑영화 넷플밀린거벅벅...
-
현재 아이패드 프로 쓰고 있는데 노트북도 필수인가요? 아님 매직키보드로 커버 되려나요
-
작년 표점-12의 ptsd가;; 생2보단 그래도 잘 나오겠지. 한 3~4점 차이나면 안되나 ㅋㅋ
-
마려워
-
피프티피프티 많관부 10
이쁘고 노래 잘부르고 다함
-
아직까지 별소리 없는거보면 강사판에서 유명한사람은 안오려나
-
진학사는 죄다 4칸 뿌리고 있는데 진짜 고신대 가야 되나..???
-
고1부터 공신폰이였는데 흑흑 드디어
-
티원 우승 제발 2
유니폼 사야됨 ㅇㅇ 팀 말고 개인마킹 부탁드려요
-
아이폰 단점) 5
이새끼 밧떼리 한번 죽기 시작하면 거의 보조밧떼리 없이 안됨
-
옛날에 아이폰6썼었는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는
-
그거 땜에 갤럭시에서 갈아탈까 고민 중
-
고대 0
올해 고대 문사철이랑 그 외 사회계열 점수가 몇점정도나올까요 670전후로.?
-
폰 바꾸려는데 추천 좀 19
2020년인가부터 써왔음.지금은 S21+임.
-
흑흑
ㅜㅜ 꼭 만들어 주세요 ㅜ 1,2,가 답인가요?
넹 ㅋㅋ 맞아용
1번 2번인가용?
넹 ㅋㅋ 맞아용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ㅅㅎ
간단하게 한 문제 더 첨부해 보았습니다.
갑은 아리스토텔레스고 을은 공동체 주의자인 매킨타이어네요. 제가 수능 칠 때는 매킨타이어를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아 정답은 못 고르겠지만요.
저도 출간까지는 아니지만 재수할 때 한 9말부터 10중까지 윤사 온라인 모고를 출제해 본 적이 있긴 한데, 저와 당시 공동 출제자가 그때 가장 신경을 썼던 것은 가 새로운 것(여타 교과서, 기출 문제, 연계 교재에서 다루지 않은 것)이되, 교육과정상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는 모의고사이길 바랍니다.
2016 수능대비 수능특강 62페이지 1번 문제 선지 2번 - 존재의 실상을 몰라 모든 것에 집착한다.
해설 - 현실 세계에서 인간이 고통을 겪는 이유는 존재의 실상을 몰라서, 즉 무명(無明)으로 인해서 집착하기 때문이디.
2016 수능대비 수능완성 44페이지 1번 문제 선지 1번 -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헤를 길러야 하는가? (문제의 선지입니다.)
해설 - 불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의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중시한다.
과년도 수능연계교재(2년 전 연계교재입니다.) 에 직접적으로 나온 선지인 만큼, 교육과정상 배운 내용으로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기존에 많이 보았던 단어인 '실체'라는 단어와(그리고 항상 오답이었던 단어) 대신 '실상'이라는, 약간 낯선 단어의 의미와의 차이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데서 오는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이지, 교과과정상에서 추론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선지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선지를 직접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불교는 사람들이 사물에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모든 고뇌가 생겨난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서, 모든 존재는 무상하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고 보지.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무상하다'는 만물의 '실상', 다시 말해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깨우쳐야 한다고 본다는 선지는 맞겠네.' 라고 추론하는 것이 교과과정의 내용을 벗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해당 문항의 해당 선지에 대해 제가 추론할 수 없다고 한적은 없었는데, 과잉 반응하시네요...
그게 아니라면 저 개인적으론 문과에서 더 갈만한 대학도 없어서 굳이 수능칠 필요도 없는데, 너무 과한 친절이시고요.
아마 제가 "교육과정상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은 것이 비판으로 생각하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교육과정으로 추론만 가능하다면 교육과정에 국한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저 언급으로 어떠한 비판을 하고자 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두 번 정도 orbi Q에 문제를 올리면서 느낀 점은 모의고사 문제들은 단순히 비비 꼬거나 지엽적인 내용을 다루기보다느 교육과정상의 문제(교육과정에 벗어나거는 상황)나 선지의 곡해(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선지가 읽힐 수 있는 상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실제로 이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 때에도 모의고사를 구매해서 푸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선지들(밑에 댓글에 달아 주셨던 '존재의 실상에 대한 지혜' 와 같은 선지)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납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 만큼의 해설을 첨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에 대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덧) 가능하시다면 제시문은 논문이나 원전 참고하여 제작하시면 수험생에게 더욱 도움될 것입니다.
이거 답 뭔가여
3번문제 보기 1번 해설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도덕적 지식인 지성적 덕 + 이를 바탕으로 한 반복적인 실천을 통해 품성적 덕까지 획득해야 덕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앗 제가 잘못 적었네요 첫번째 문젠데 번호가 3번으로 되어있어서....불교 문제요!
http://studybuddha.tistory.com/152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9483&cid;=40942&categoryId;=31543
현행 윤리내에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거법으로 충분히 풀 수는 있네요.
교과과정 맞아요. 교과서에도 나오는 표현입니다! '자아의 실상을 파악해야한다' 이전 기출에서도 한번 다뤄졌던것 같아요
우선 문제의 직접적인 출처는
2016 수능대비 수능완성 44페이지 1번 문제 선지 1번 -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헤를 길러야 하는가?
해설 - 불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의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중시한다.
입니다.
만약 저 선지를 접해 보지 않았더라면, '불교는 사람들이 사물에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모든 고뇌가 생겨난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서, 모든 존재는 무상하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고 보지.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무상하다'는 만물의 '실상', 다시 말해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깨우쳐야 한다고 본다는 선지는 맞겠네.' <
오오 윤사러는 닥추!!! 혹시 제가 작년에 만든 윤리모의고사도 한번 봐주실 수 있으세요?
헤헷 시간이 있을 때 꼭 볼게요!! 보고 댓글 달게요 ㅋㅋㅋ
원문 선지 다 어느정도 난이도 있고 좋네요! 나오면 살 거 같아용
오호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꼭 살거같아요! 문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헉 감사합니다 ㅠㅠ 출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