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절대평가에 대해서 의견을 표출할 방법이 없을까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수능이 일부과목만 절대평가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와 다른 캠폐인에 찬성하는 대통령께 엽서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방법?이나 사소한 의견 표시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런 효과와 의미가 없겠지만
https://idea.epeople.go.kr/idea/ideaView.do?ideaCd=170611-00010
이것도 한번 그래서 작성해보았습니다.
한번씩 들어가셔서 회원가입 (전화번호 생년월일로 됩니다.) 후 공감을 눌러주신다면
+간단하고 단순한 댓글하나씩만 달아주실 수 있다면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혹은 적어도 우리는 노력했다는 자기위안과 함께 잠자리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호응해주실꺼면
이 글도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거 쓰면 물리 점수 내려감 ㅇㅇ
-
교과 1.8이면 AA인가요? 전문가님들 알려주세요
-
전전글에 성적 있습니다 6모 41422 혹시 지방에 살지만 강대 별관 가는게...
-
제발 아니라고해줘
-
3시간이 지났는데 왜 1시간밖에 안줄었지? 이럴수가 내 관측자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나
-
아오 개빳쳐
-
뻘글임 5
뻘글
-
서울대식 AA인가요?
-
27수능 대비로 0
사문 + @ 탐구 고민하러 내가 본 23수능 탐구 풀봤는데 일잔사회는 난이도가......
-
뉴런 제외하고 정적분 좋은 강의 추천 좀 부탁드려요 (자기가 경험한거 토대로 간략히...
-
수학 백분위 73->91 많이올린겨?(그렇다고해줘)
-
지구과학 태풍 풍속 구하는 문제 나올 가능성 없죠? 4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
저보다 국어 이만배 잘하시는 대정수 Goat
-
이정도로 상승곡선으로 좋게 평가 받을 수 있을까요?
-
사실 망해서 상심한것보다 비틱 못해서 슬픈거임 9평때는 꼭 비틱한다
-
함더 화생방 오픈하면 대면상담이다
-
예전에는 뿌링클 좋아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요즘에는 잘 안 먹게 되더라...
-
대치러셀을 벅벅할까
-
텔레그노시스 돌려보는데 공대가 퍼센트가 잘 안뜨네요...
-
학원 끝났다 17
사실 두시간전에 끝낫는데 자습햇음... 밥 맛잇어서 더다녀야할듯..
-
중약이나 경한 가려면 여기서 어디를 어디까지 올려야 하나요?
-
서울에서 공부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제 능력이 부족했을 뿐이에요,,
-
패드로 품...?
-
텔그어떰 후함? 8
ㅈㄱㄴ
-
김현우선생님 수업 들어보고 싶은데요 파이널때 들어도 무리 없을까요 ㅠ?
-
시대 수학 우리 관 제일 낮은반 평균이 6평 1컷이던데
-
뭔가 아련하면서 잔잔한데 신나는
-
근데 고피자가 문을 닫았군 내 다이어트를 돕는구나
-
교대 탈출이 목표지만 문득 새삼 나름 뿌듯하네요
-
강대엑스 히카 등등 엔제는 커넥션,피지컬 푼상황 실모풀면서 약한파트 엔제단원을...
-
실모 추천 0
제목 그대로… 이감 상상 바탕 중에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물론 다 풀어본다면...
-
생명 질문 0
백호t 커리타고있는데 일단 섬계완 스계완 다했고 개념형 모고 다 했고 지금 상크스랑...
-
국어에서 옳지 않은 것을 골라야하는데 1~3번까진 옳지 않은 것을 찾다가 갑자기...
-
한지 vs 생명 0
2학년 1학기 마치고 이제 반수시작함 현역때 생명 3이었고 올해 사문 한지로 튀려고...
-
이게 맞나 1
ㅅㅂ
-
새르비는 이제 안할것. 12
9평을 준비하기 위해 새르비는 자제하겠습니다 인증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재미가 있길...
-
18로 시작해서 36으로 이틀째 복용중인데 안졸린거 빼고는 별 효과가 없어요 글을...
-
실수 노트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애초에 머릿속으로 동시에 3가지 이상의...
-
대치역, 도곡역에서 고려대역(안암역)을 가기 위해서는 3호선에서 6호선으로 환승할...
-
서성한 문과 vs 그 아래 이과 고르라면 어디감?
-
여기 계신분들 성적표 인증보고 실수분들만 가득이길래 자극받고 공부하러 갑니다…...
-
6모 미적 백분위 86 4규 시즌1, 이해원 n제 시즌1 풀었음 설맞이나 드릴...
-
텔그 피바다다 1
다 빨개...ㅠㅠ
-
언매는 허수임 ㅠㅠ 궁금하신거잇음 질문주세요!
-
국어가 현역 3에서 백분위 98로 올랐는데 수학도 같이 안정적으로 바뀜 전 막...
-
독서는 인강 없이 가능한 건가요? 원래 독서 문학 둘 다 인강 없이 하려고 했는데...
-
화작 확통 정법 사문 순서임 ㅇㅇ
만약 회원님들이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시간 5분을 투자하실 수 잇다면 저걸 공감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걍 몸부림이라도 쳐보자는 의미입니다.)
하고 왔어요 ㅎ
광화문 1번가에 넣어보세요
저도 정책 제안 하고 왔어요...
흔히 말하는 문빠지만 교육정책만큼은 gg
혹시 사람들이 동조한다는 인상을 풍기면 뭔가 더 달라질까 해서요!!
폰이 없어서 fail...글은 읽겠습니다
메일도 됩니다ㅠ
했ㄴ했했
만약 이 글이 호응이 된다면 적어도 엽서보내기 캠페인 정도는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해또요
적어도 메인이라도 올려주세요!!
그냥 청와대 앞에서 단체로 시위하는것고 갠찮을듯여 한다면 전 하러 서울 올라갈듯
사걱세 진짜 극혐....
대학 재학생이신 분들은 한국정치학회에서 개체하는 정치평론대회에 참가하셔서 본인의 소신 밝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http://www.kpsa.or.kr/modules/bbs/index.php?code=notice&mode;=view&id;=437&page;=&___M_ID=47&sfield;=&sword;=
솔직히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이런거 씨알도 안 먹힘
결국 언론과 여론 핵심적으로는 국회가 이 화제를 잡아야 하는데
이정도로 잡을 가능성은 낮음
무엇보다 저번 대선에서
홍준표를 제외한 대선 후보들은 전부 수능 자격고사화 수능절대평가를 주장하였음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70505010003
이게 뜻하는바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당들은
수능자격고사화에 찬성한다는 뜻임
한마디로 수능 절대평가 수능자격고사화에 대해 찬성하는 세력이 압도적입니다
그냥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이세요
수능자격고사화는 사실상 어쩔 수 없는 흐름인 듯 하네요
심지어는 지금 대통령은 학력철폐를 주장합니다
http://naver.me/FSuIOCsR
이제 입사원서 자기소개서에 학교 기재란을 없애는
'학력·출신학교 차별 금지법'을 시작으로
대학 서열화 약화도 지금보다 훨씬 가속화 될거고요
이런 상황에서 지금의 수능이 살아남을 길은 없어보이네요
그냥 받아들이라니 그건 좀 아닌듯..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견하나 못내면 문재인 정부의 시대가 올바른 사회일까요.
어차피 이견내도 거기서 끝날 사안이다
라는게 제 의견이죠
개인이 사회구성원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개인이 개인에게 하는 말이였네요 저는
그쵸ㅇㅇㅜㅜ
?당연하죠ㅇㅇ 근데의견은표현해야죠 마지막까지
현재교육부에서는 수능절대평가확대를절충안으로생각하고있어요
시대의흐름이라고 가만히있는건 진짜어처구니없는걸꺼같아요ㅜ
공감
공감 눌렀어요! 이걸 대통령이 아셨으면 좋겠네요ㅜㅠ 비록 전 올해 끝나지만 입시판이 갈수록 이상하게 굴러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ㅠㅜ
현문재인정부 교육방향을 이끄는게 김상곤, 이재명 같은 진보인사들이어서
수능절평으로 가는 시대적 흐름을 막을 순 없겠지만.
문재인은 대선때 말했던 거 처럼 사교육 유발하는 논술은 축소해도
그 인원수만큼 학종확대나 정시확대를 생각하는거로 보였어요.
학생들이 꾸준히 수능절평과 정시축소에 대해 의견표출하면
문재인은 소통 되리라 믿어요.
저도 광화문 일번가에 정책제안에 글쓰고 왔어요.
일개월남았어요
저도이런발광을해보지만ᆢㆍ휴ㅜ
궁금한점이 노무현정부 시절때 교육부장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제 시행했다가 욕만 오지게 처먹고 1년만에 폐지한적 있지않았나요? 그런데 왜 또 절대평가제 미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도... 수능절대평가는 진짜 이꼴 날거같은데
참여정부 수능 등급제 시행으로 진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뛰어내렸는데....ㅠㅠ 제발 입시관계자들이 본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수많은 수험생들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한다는 거를 알고 좀 책임감을 갖고 임했음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