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치대 줘도 안 간다!!하는 분 있나요?
이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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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원서 넣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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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으로 돈넣엇나요 아님 걍 카드로 바로 결제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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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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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은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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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1년 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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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랑 고라니가 나옴...너구리도 나왔다는데...... 사실 이것보다 무서운건 학교 올라가는 계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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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2026 수능 정병호T 아니면 김범준T 커리 탈라는데 올해 수능 때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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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후기 2
쿠팡 캠프인가 암튼 거기가서 소분하는 알바를 하게됨 처음해봐서그런가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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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 확인하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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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2회독했고 수2는 1회독했습니다 둘다 잘은 모르는 상태 개념만 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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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무죄’ 선고 0
현재까지 전과 5범(진) 공직선거법위반 1심 징역1년&집유2년 -> 내년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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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b형 다 어려웠음? 전 b형인데 계산 빡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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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없네 ㅠㅠ 컴활준비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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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 끝나니까 수능 이미 봤다네 나도 수능 보고 유격 좀 뺄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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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쿠폰 썼어요 ㄴㅇㅅ 근데 요즘은 배달비가 거의 오천원이네요 ㄷㄷ 인절미 빙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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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구리 나옴뇨 진짜라는거임뇨 담배피러 나왓다가 호다닥 도망간다는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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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빼몸 104.5 13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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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8 백분위 98% 올해 47 메가 예측 98% 나왔어요 17제외하고 다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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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가는중 17
근데약속시간까지너무오래남았다 2시간동안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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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빼몸 100 되는거 생각보다 너무 빡세다. 20대 초반에는 몸무게 고점이 키빼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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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지구 사탐 1 어떰 제발 제발 알려죠 제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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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쌤 현강에서 받은 자료들입니다. 서바이벌전국, 데이브레이크 등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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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안정박고 홍대인자전 경희대 지를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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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따는거 5
돈 많이 들어요? 운전학원 몇시간 필수 이런거 있다고 들은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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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육부 선정 800개 + 워마 중등 3권 + 워마 고등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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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보니까 싱겁게 끝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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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게 투표한자는 올해 원하는 곳 갑니다..." 수능 현장에서 생명과학1 응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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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착 3
얼버잠 오야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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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이라는 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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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는 안되나요?? 여행 중이라 pc로 확인하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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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ㅈ도 안구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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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야하는데 0
살빼고사야지 딱10kg빼고 사도록하겟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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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다맞은것 같은데 수학을 1문제를 완벽하게 푼 문제가 없는데 이거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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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화생 백분위 중간3 100 1 99 100 이면 한양대 반도체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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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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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께 예의를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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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컷 0
공2 미3 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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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반년정도 하다가 학업이슈도 때려쳤는데 10-20이 국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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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게이야 3
이미 채점 다하고 한쪽 구석에 방치해둔 거 다 안다 빨리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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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개 글이 결이 다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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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ㅈ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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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셀파 여학생 기숙 갔었는뎅 .. 너무 좋은데.. 질답이 좀 불편...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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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합격자를 위한 꿀팁][사전공지]_고대 합격자를 위한 장학금편 1
안녕하세요. 고대에 처음 발을 딛는 우리 '아기호랑이들'을 위해, 2024년...
한의대 가고싶어서
내가 생명을 다룬다는 책임감이 시름
+딴게 더 재밌음
그냥 생각보다 이유없이 의대가기 싫어하는 애들 꽤 많던데요?
오르비 분위기랑은 매우 다르군영..
22 저도그렇고 심지어 부모님때매 의대가서 고생하는친구도 있어요
폐쇄적인 분위기 및 빡센 과생활 적성에 안맞는 공부 등등 때문에 굳이 꼭 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보내주면 울며 절하고 갑니다
남 건강 책임지기 무서움+맨날 아픈 사람들만 보면 스트레스 오질듯 문과라 어차피 못하긴 하지만ㅋㅋ
갈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전 감당 못할것같아요..
온갖 수술이며 실습이며..
사명감이 무엇보다 중요한듯
넵 저요.
이유가??
대한민국(오르비)에서 의사(의대)라는 것이 너무 신격화(과대평가)되는 것 같아요.
성적이 높으면 무조건 의대! 라는 요즘의 추세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만큼 비록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철저한 생명윤리적 의식과 봉사정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생명)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함양한 학생이 의대를 가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저는 일단 봉사정신에서 제 스스로를 낙제시켰습니다 ㅋㅋ
저요 그 직업에 무게감이 저한테 너무 부담스러워서도 그렇고 적성에도 별로 안맞을거같고 막상 수능성적이 의대되는 성적이면 엄청 갈등하다가 안갈듯..는 꿈
진짜로 게을러서 못견딜거라 생각했음
제가 제 자신을 생각해도 너무 게을러터지고 느긋해서 안맞을듯.
치대 줘도 안감. 하루종일 배운데로 이빨만 치료하고 사는 건 너무 지루하고 삶이 피폐해질 것 같음.
물2선택자라서 될리가 없읍읍
문과대다수가그렇지않을까요
일단 여자수능 일에서십등이 이대의대가는것도아니구
원광대치대도 추합이엄청많이도는걸로봐서
(또한 설대연대조합이 설대원치조합을 몇십배압도하는걸로봐서)
하고 싶은 공부 하고 싶고 의치대 공부하기 싫어서요
저는 걍 센세 하구싶음!
저요 제 청춘 10년을 바치기 싫어서
공돌이가 좋아요 그리고 하고 싶은 공부
뇌출혈로 수술하고 입원해있던동안 교수님,레지던트분들, 간호사분들 보면서 병원은 단순히 명예롭고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라는 생각으로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어요
새벽 다섯시반부터 입원실 도시고 낮에는 교수님은 외래진료보시고 레지던트분들은 낮에도 환자들 체크하러오시고 또 수술도 들어가실거고,,몸이아프니까 정신적으로도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진상아닌 진상들도 많은데 ㅠㅠ정말 생명을 가까이하고, 아픈사람을 대하는일이 몸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다 힘든것 같아요 생각보다..아직까지도 존경해요 병원에계신분들 다 ㅜㅜ 의료쪽을 목표로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지만 부디 신중하세요 정말로...!!
저는 의대 공부가 하고 싶고 적성에도 가장 잘 맞으며 생명을 다루는 것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정신까지 있다고 자부하지만 성적이 안되네요
정작 가야할 사람들은 못가고 별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성적때문에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
다들 성적잘되시는분들도 의대공부하구싶구 적성에도잘맞을듯요;;
그사람들보다 더 가구싶으시면 배로노력하셔야죠
ㅎㅇㅌ 응원할게요
그렇게 합리화해야 덜 슬플거갘아서
ㅇㄱㄹㅇ .. ㅂㄷㅂㄷ
안가봐서모르겠군
안정적인건 시름
거기다 컴공이 훨씬 잼슴
흐엉
주면 가긴 가는데 컴공이 더 좋음
1. 문과생
2. 잠은 절대 포기할 수 없음
3. 군기 못 버팀
4. 피가 너무 무서움
5. 비위가 굉장히 약함
6. 다른 꿈이 있음
적성에 안맞고 피 보면 기절
피는 볼 수 있는데 막 해부하는거 같은건 못할 것 같기도 하고 사명감도 없고 지속적인 빡셈(?)을 견디지 못할것 같아서
수의대 가고싶어서!
의대,치대vs고졸 같은 극단적선택이면 의치대 가겠지만 지금상황에서 의대들어오게해준다고해도 안들어갑니다. 적성도 안맞는것같고 의사가되기까지의 노력 기간 이런걸생각해보면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