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외로 사람들이 간과하는 전형이 재외국민 전형입니다.
3년 재외국민전형은 오기도 어렵고 나름 외국에서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이라고 들었지만문제는 12년 재외국민 전형입니다.(실제 재외국민 전형을 겪은 학생에게 들은 내용)외국서 12년 학교다니면 진짜 공부안하고 놀아도 연고서성한은 간답니다.(서울대는 힘든듯)비율로치면 60퍼센트정도?우수한 아이들을 모아놓은 명문고에서 60퍼센트가 명문대에 간다고 하면 이상할거 없죠.근데 재외국민은 그런게 아니라 그냥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애들중에서 그정도 비율이 명문대에 가는겁니다.아 특별하다고 하면 재외국민중에 금수저가 많다는것...? 그 나라 말을 잘하는것?본인들도 자기 실력이 부족한거 다들 안다네요.오르비에서 수시생중 수능실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에 대해 지금 논란이 일고 있는데진짜 말그대로 외국서 맨날 놀러다니고 수시 찔러서 명문대 쉽게 합격하는 친구들이 존재한다는걸모르는 분이 있으셨으면 일단 알아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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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재외국민전형 진짜 갈갈이 찢어서 불로 태워버려야 함. 제 주변에 가까운사람만 3명이 재외국민인데 진짜 개빡침 이건 진짜 한국 수험생 기만임에 틀림없ㅇ어요 ㅂㄷㅂㄷ
모르는 사람은 ㄹㅇ 모르죠...
저거 알면 진짜 ㅂㄷㅂㄷ할 수준인데
이거 알면 진짜 ㅂㄷㅂㄷ임 우리반에도 이과생인데 조립제법도 못하고 3차식 인수분해도 못하고 수능 6~7인데 명지대감^!^!^!^!^!^!^!^
그래도 명지대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ㅋㅋㅋㅋ
물론 그실력이 갈 수 있는 대학은 절대 아니지만
명지대 ㄹㅇ개양반이죠ㅋㅋㅋ근데 솔직히 수1도 못하고 국영수탐 실력 개바닥인애가 인서울 한게 참...
전혀 간과되고 있지 않은데 워낙 소수여서 부각이 안 될 뿐이죠
오르비에서도 별로 이슈가 안되길래요...
3년이든 12년이든 뭐라고 할 힘도 없이 그냥 ㅈㄴ부럽네요.....ㅜㅠ
제 동생친구네 집도 첫째가 중3 둘째가 중2라 재외국민 노리고 베트남갔어요ㅋㅋㅋ
엄마들 모임에서 대놓고 그 전형때문에 가는거라고 해서 참.....ㅎㅎ
누구는 돈많으니 외국물도 마시고 놀면서 명문대 가는데ㅋㅋㅋ
3년은 그래도 그 재외국민 안에서 좀 상위권에 들어야한다고 들어서요 ㅋㅋ
그래도 상대적으로 다른 전형보다 쉬운건 똑같죠ㅠㅠ
한국 들어오지말고 베트남에서 쌀국수집이나 차려라!!!!!!!!!!!!
12특 설경제 봄
어이없어서 폰 던짐
그래도 설대갈정도면 12특 중에선 잘했겠네요
한국애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수시엔 금수저가 짱이라는걸 보여주는 전형인듯
진짜 다필요없고 명문대 타이틀만 노리면 자식 외국보내면 되죠 ㅋㅋ
쪽지 확인좀 부탁드려요!
걍 수시를 다 없애야됨 이런저런 너저분한게 파면 팔수록 나오네여
12년은 ㄹㅇ인게
지 이름 석자만 한글로 쓰는 수준이면 연고대도 걍감
ㅇㄱㄹㅇ 전 그전형 극혐함 사실 제가 수시전형 까는 이유도 이 전형 때문임
저 아는애가 진짜 전혀 공부 잘하는애 아닌데 외국에서 되게 어릴때부터 있다가 고3 여름쯤에 슬슬 한국으로 기어들어오더니 그전형으로 바로 연대감 실력 하나도 없으면서ㅋ 그리고 주위에선 우리 ㅇㅇ이~~ 공부잘하는 똑똑한 우리 ㅇㅇ이~~~ 이러고 추켜세워주니 걔볼때마다 ㅈㄴ 빡침 정말 쉽게 들어가놓고 똑똑해서 연대간척 하고 다니는 거 보면 참....솔직히 그나라에서 그정도 살았으면 아예 거기서 정착을 하지 대학오려고 리턴하는것도 꼴보기싫음 졸업하고도 외국으로 다시 나갈거같더만ㅡㅡ
남들이 그렇게들어온애들이 잘하는줄 안다는것도 문제...보면 화가 안날수가 없음ㅋㅋㅋㅋㅋ
외특은 수시랑은 또 다른 개념일걸요?
제 친구 두달 공부해서 세종대감 진짜 핵노베친구였는데
두달도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롤 옵치 다하면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