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2 2010 10월 모평문제중에 질문이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ienceexam&page=&keyword=&no=7368&k_type=&search_pos=
역시 과갤을 이용합니당...^ㅠ^
18번인데요..
ㄷ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해설지랑 고석용해강은 아예 ㄱ만 설명하고(-_-)
듀나해설강의를 들어보니
H+를 주어진 화학식 왼쪽에다 넣으면서 당연하다는듯 설명하시던데요..
아니 애초에 HCl을 넣는데 왜 H+가 당연히 왼쪽으로 가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년도 보단 나아질거 같은데
-
안풀ㅕ요 ㅠ 답은 차례대로 4번, 72 입니다.
-
난징짜 버러지라 성적못올리거등
-
입시 컨설은 0
컨설 성향이 나랑 맞는지도 봐야됨 미친 상향론자인지 2개는 붙이자인지 1개만 안정 확보하는 사람인지
-
우리 24도인데 존나 더워서 에어컨 틀어달랬다니 ㅅㅂ이게 현실입니다 이지랄떨면서...
-
4월에 x3xxx 6모에 53x33 나는 7월 4일 52x22를 받고 7월 11일...
-
뭐 믿고볼게없노 찐수능가도 맞추는 놈이 없으니까 개찝찝하네
-
작수 56266에서 이번6평 53222맞았는데요ㄱ 국어가 계속 정체네요... 국어가...
-
국어 4->2 수학 2->1 사탐...해야겠지????
-
긴장되는 자정이에요 18
-
맞나요 일단 고1때 언매 진짜 머리터질뻔했고 도저히 그 공부를 하기가.. 겁남 ㅠㅠ
-
심심하구만 2
머 없나
-
허수 텔그 ㅇㅈ 25
중대는 애매하고 경희대는 여유있는듯..?
-
나히아 완결 3
https://news.yahoo.co.jp/articles/46d4698f8cd5c...
-
그냥 벅벅 ㄱㅊ음? 2506 백분위 97임 진짜 저정도만 수능에서 떠도 만족함
-
ㅎㅌㅁ 마렵다 1
하 티모 마렵다
-
공부 ㅇㅈ 2
-
수능끝나면 도서관가서 소설 읽어야지
-
신프신두신코 신마신두코신 코플코는두코코 코마코는마두신신
-
기본 개념 물어보는거만 답하고있으니 지루하네 옾챗파면 들어와서 질문 주기적으로 하다갈사람?
-
내일시험임 완자 1회독도 못끝냄 중화반응 산화환원 아예 내던짐 반응열 해야하나...
-
재밌다 ㅋㅋㅋㅋ 대뇌의 전두엽 ㅋㅋ
-
다들 화이팅이요 2
6수는 안된다
-
LaYu님 부활식입니다 20
덕코망령은 얌전히 봉인은 안했고 저의 제3의 인격이 됬읍니다
-
공부 아닌것도 ㄱㅊ
-
상위 1%들의 세특 작성 비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특은 깊이 있는 탐구를...
-
정시 내신반영 4
몇등급까지는 크게 타격없나요 저희학교가 막 갓반고까진아닌데 중간층이 비어있는 구조라...
-
아
-
수특 기출 수완 풀었어요
-
삼수가 확실히 크긴하네.......너무 커뮤에 갇혀 산거같기도하고 신검 받았을때...
-
하지만 요리조리 칼럼에는 어지러움만 있다… 부등식으로 증명하는 거 볼 때 마다...
-
연대 어디까지 갈 수 있음?
-
후 자러간다 0
갑자기 압박감 확 커지네 다둘 잘 쟈
-
대체 왜 7월임 1
-
오랜만이에요 23 미적 만점자이고 서울대 공대 재학 중입니다 암거나 물어봐요 심심해요
-
너무 oㅑㅎH
-
띄우고싶다
-
6모 수학 백분위 96이고 10번대에서 자주 헤매요.. 참고로 정규반은...
-
자료 평가좀ㄱㄱ 2
EBS 비문학 배경지식 학습하기 위한 이배이 저자입니다. 출판하면서 컨텐츠 아이디어...
-
수학 4등급이면 6
지금 개념하기에 늦지 않았나...? 망할것... 세젤쉬랑 수분감 빠르게 돌리고 뉴런...
-
게다가 흘러넘쳐 내 매력
-
1. 영어2가 개크구나 2. 깡표대학 사랑해 3. 목표상 국어는 더 욕심내지 말기...
-
ㄹㅇ 미적하다가 성적 안올라서 너무 우울해서 다른과목 다 유기했는데
-
왤케 답답하지 2
말귀를 못 알아듣네
-
독서 어휘문제 풀때 어케구분짓는거 있지않나요? 물질적/추상적 이런식으로 구분짓는거...
-
의대나 약대로 아시는 분들이 계시네
-
모의고사 만들어볼까 하다가 만 문항입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두 식의 합의 평형상수가 10000인 것으로 설명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용액 내에 존재하는 염기의 세기만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HA와 NaB 수용액의 혼합 용액의 평형상수가 10000이나 됩니다.
이 말은, A음이온은 무지무지무지 많구, B음이온은 아~~~~~~~~~~~~~~~~~주 굉장히 조금 들어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따라서 수소이온을 넣으면 A음이온이 다 먹고 HA가 되어 A음이온의 농도는 줄어듭니다.
평형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든 말든, B-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A-의 증가량은 A-의 감소량에 비해 미미합니다.
두번째, 염기의 세기만을 가지고 비교 해 봅시다.
HA는 약산이고 HB는 약산입니다. 하지만 K값이 Ka 를 Ka'으로 나눈 값이므로 , 우리는 그 사실로부터 Ka는 Ka'보다 10000배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HA의 Ka값은 HB의 Ka값의 10000배이고,
각각의 짝염기의 Kb값음 Ka x Kb = (실험실의 온도에서의 물의 이온화상수) 로부터
A-의 Kb값이 B-의 Kb 값의 1 / 10000 배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A-의 염기의 세기가 B-의 염기의 세기보다 굉장히 작다는 것이구여....
이러한 상황에서, H+ 넣었다고 생각 해 보세요.
A-와 B-가 H+를 가져가기위해 경쟁합니다.
당연히 염기의 Kb값이 10000배나 강한 B-.가 수소이온을 다 데리구 가겠죠??
그러면 H+를 넣는 순간, B-는 줄어들고 HB가 많아집니다.
당연히 용액은 평형을 맞추기 위해서, 평형이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A의 이온농도는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