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알려주세요!!
제가 한국외대(서울) 생각하고 있는데요..
영어나 스페인어 둘중 하나를 전공으로 삼고싶은데
영문학과는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 문학을 배우는 곳이라길래,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은 안들어오는게 낫다고 하네요..(물론 영문학과 출신은 영어잘함)
전 문학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문학공부를 하고 싶기 보다는 그 언어를 유창하게 잘 하고싶어서 가는거거든요
외대 알아보니까 영문학과 외에 별도로 영어학과라고 있던데 그럼 여기가 제가 원하는 학과인가요?
그리고 스페인어과도 마찬가지로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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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ㅋ.....엌ㅋㄲㅋ 케이크 엌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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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는 옯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글을 씁니다 8
예비 리너스 2기입니당ㅎㅎ 둑흔둑흔 설리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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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쉬시는데 럽리 앨범과 커다란 포스터가 올 예정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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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낱 카페 회원일 뿐이지만...... 이번 앨범에 담긴 첫눈이라는 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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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찌릿 코 끝에~ 찌릿찌릿찌릿 내 맘이 흔들려~
외대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지원이 되긴 할텐데, 사실 대학교 수업 자체만으로 언어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진 않아요. 그리고 영어라면 통번역과가 좀 더 나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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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서 배우냐가 문제일 텐데, 개인적으로 영어 같은 경우 통번역 대학원 준비반이나 영국문화원 같은 곳을 추천하고 싶고.. 다른 제2는 문화원 가셔도 괜찮은데 ㅡ 독어나 불어같은 경우 문화원에 학원 병행 많이 하더라고요? ㅡ 스페인 문화원 얘기는 잘 못 들어봐서, 뭐 그쪽 분야에 좋은 학원이 있겠죠. 없으면 그쪽 과 전공이나 복전 하셔서 과 친구들이랑 같이 스터디도 하고 교환학생도 가고 하다 보면 자연스레 늘 거에요.
4년 동안 영어를 전공으로 삼고 공부하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건 그 사람이 열심히 하지 않으니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