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vs 의전대
지금 2학년2학기 마치고
이번 3월에 3학년 1학기 다닙니다
의전대 준비하려는 생각으로 계속 지냈는데
의대랑 의전대 차별도 심하고 (의전대 준비하는 분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열정적인데
의대생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의전대를 거의 쓰레기(?) 취급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앞으로 의전대 폐지도 문제고
의사가 되는것이 목표긴 하지만 의전대 나와서 의대출신 의사들과 차별받고 등등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심히 고민되네요
벌써 2년 대학생활을 한 상태에서
그냥 의전대를 준비하는거랑
휴학하고 재수해서 의대가는 거랑 뭐가 좋을까요?
제가 학교 입학을 빨리해서 91년 4월생이니까 올해 21살이고
휴학하고 수능봐서 의대들어가도 22~23살인데 그냥 삼수해서 의대간거랑 동급이니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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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수험생 사이트라 더 그래요 실제로 지내는거 보면 사람마다 달라요~ 각자 성격에 달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