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가 도대체 언제부터 하락했던거에요?ㅠㅠ
전 91년생, 즉 07년 외고 입시에서 경쟁률 7:1 뚫고 들어왔는데.
92년생까지는 아주 잘한다고 들었는데, 93년생부터 수학을 안보고 뽑더니
이번에 11년 외고입시는 완전 안습이라던데 레알임?
......ㅠㅠㅠ ㅠㅠㅠ 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16편 2024. 01. 03 학벌을 볼 수 밖에...
-
약대생 반수 3
지방 약대생이고 교과로는 대부분 1.17-1-21로 산출되는데 의치한 목표로 한번...
-
요즘 의사 파업 때문에 여론이 좋아지지 않는 와중에도, 약사가 민영화 하자는...
-
직장다니다가, 20대후반에 의대 왔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약소하게나마...
-
약대 반수 13
의치한수 어디든 좋으니까 돌아가지만 말자 ..제발료ㅠㅜㅠ
-
학생회들끼리만 돌려보고 그러지는 않죠?
-
행복할까?
-
문디컬 국어 반영비가 수학보다 높은곳 경한밖에 없나요? 4
결국 문디컬도 수학을 잘해야 갈 수 있는 건가 ㅅㅂㅠㅠ
-
오래 전이긴 한데 반수시절 의치대 6군데 논술원서를 내서 그중 4군데 시험을 봤고...
-
채팅 온 사람 없는데 저 123개는 누구 꺼일까...? ㅎㅎ 정보)차단한 대상의...
-
먹겟서
-
가족 걸라던 사람 근황 29
마지막이길 기대한 내가 바보지ㅋㅋㅋㄱㅋㅋㅋ 이제 진짜 차단하고 무시해야겠다 + 이름...
-
수의대 관련해서 궁금하다길래 상담해줬더니 내용이 진실인지 가족 걸고 맹세하래서...
-
수의대 가고 싶다는데 부등호가 뭔지 모른다고...? 28
수의대 지망한대서 채팅으로 상담?해줬는데 부등호가 뭔지 모르더라...ㅇㅅㅇ 그리고...
-
뭔가 점점 채팅이 쌓이는데ㅋㅋㅋㄱㅋㅋ
-
여자일 경우 아래 소개팅 들어오면 누가 인기많을까? 1. 9급 공무원 31세 2....
-
학벌 12
학벌 아직도 중요한가요? 의치한도 끝물이 보이고 서연고도 과거만 못하고 특수대...
-
안녕하세요! 한의대 목표로 공부중인 n수생입니다. 수시 논술전형 한의대랑 약대...
-
이뜻이 이건가요 2
유의미하게 차이 안납니다 가 어느게 더 높아서 점수의 의미가 눈에뜨이게 의미 있게 차이가 안난다
-
의대 전문직 최고봉(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치대 손목, 관절 분쇄(진료할 때...
-
어려워 보이네요
-
시대 라이브반 처음 들어가는데 교재 라이브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각 선생님 연구소에서...
-
약사 관련 질문 7
약사는 개국하고 자리 잡으면 출근을 잘 안 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럼...
-
경한 목표하고 있는데 작년 수능 기준 이정도면 경한 붙을 수 있나요?
-
충북대, 증원분 50%인 125명 모집키로…교수·학생 항의 시위 0
https://naver.me/FsqHmcBr 증원인원이 기존대비 50%~75%인거...
-
30대 직장인입니다. 13년도 문과 수능 응시해서 서성한라인 대학 졸업했습니다...
-
유의미가 의미가 있게 차이안납니다 이건데 왜 의미가 있게 차이가 안난다는건가요? 1
유의미가 의미가 있게 차이안납니다 이건데 왜 의미가 있게 차이가 안난다는건가요?
-
친한 세무사 형님이 병의원 전문인데 대강 알려주시더라구요 세후기준 의사 gp:...
-
은근 드물진 않을 거 같음 과외하다 보니 느껴짐
-
보통 과탐이랑 사탐은 최소 공부량만 두배이상 차이난다 하던데 미적이랑 확통은 얼마나...
-
1: 자사고 5점대이고 학생회 활동 했고 세특은 그저 평범 (형식적인 긍정적 말들)...
-
문디컬 경한 목표면 동사사문 많이 불리한가요.,.? 2
제가 알기로는 경한 어차피 사탐 변표라서 동사 고정 만점권이면 스테이하는게 나을 거...
-
아웃풋이 BTS면 저같아도 믿을만 하겠네요 헤이터들이 욕해도 결과로 증명하시는 ㅋㅋ
-
작수기준 언매 미적 영어 물1 지1 순서로 94 92점인99 1 96 97...
-
누가 제 전글에 대한 반박 부탁드려요 저도 저 상황을 틀렸다고 보고싶은데 저는...
-
의대 증원 2000명은 무슨 1000명 확정이어도 예과생들 절대로 안돌아갈 거라는데...
-
설대가 뭔가요 2
서울대인가요?
-
문화코드나 공감대 이런거 좀 나는 편임?
-
국산 지방 의전 의사 세후 3억 >> 미국산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세후 2.5억...
-
버림받은 세대. 나보다 못한 세대.
-
드디어 한의대가 치대 넘었네. 의한치약수 달성 축하!!! 21
이젠 개원가도 한의대 >치대 됬네. 앞으로 의치한약수 아니고 의한치약수다....
-
오늘은 쉬겟읍니다 방정리도 하고 스카 정리도 하고 컨텐츠커리 정리 좀 여유를 갖게씀
-
치전으로 늘어났던 정원감축까지 가보주아앙 ㅋㅋㅋ
-
원탑 그룹에 속함?
-
마더텅아니면 자이 하려했는데 선별되있는게 좋다고해서 수분감 아니면 한석원쌤꺼하려하는데 어떤가요
-
의대 1학년 전원 유급으로 25년에는 안뽑아요~ or 정시수시 합쳐서 10명...
-
12번 문제 4번 선지. 나라가 10개가 있다고 치면, ㄱ(금 본위 체제)에서는...
-
사탐을 생윤 사문을 할지 사문 경제를 할지 고민되네요... 작년까지 물지했어서...
-
한국 인구 수 세계 28위. 한국 치과의사 수 세계 11위;; 유럽 주요 국가들...
-
질러 VS 말어
93년생이면 현재 예비고3으로, 2009학년도 고입전형을 치룬 학생들입니다. 그 당시 용인외고, 상산고, 현대청운고 등이 10월에 빠른입시를 실시한 결과,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걸로 압니다. 다른 서울권 외고들은, 12월에 시험이 있었고 아무튼 특목고 광풍이 불었던 해였어요 올해는,영어내신으로만 선발한결과 미달된 외고가 몇군데 있었다네요.
수학 안보고 .. 그다음에 영어듣기로만 뽑고 .. 지역제한 생기고 .. 입학사정관제로 바뀌고.. 이런식으로 입시정책 바뀌면서 그런거 같아요 ㅜㅠ 윗분 말씀처럼 93년생분들 들어올때까진 경쟁률이 높았는데 그이후로 급격히 경쟁률도 하락하고 ... 이미 ㅜㅠㅜ
92년생부터 수학 안 보고 뽑았어요;; 그 때부터 하락세였음..
경기권은 92년생 수학봤어요 페르마 그다음해에 망했죠
92 수학안봐서 하락세
93 마찬가지 근데 좀 더 하락세
(제가 93인데 학교에서 욕 더럽게 얻어먹음 정확한 원인은 잘 모르겠고 저희학교의 경우 입학고사가 너무 쉽게 출제됐어요)
94 듣기만 보더니 패ㅋ망ㅋ 또 지역제한 영향도 상당 (선생님들이 너희는 별거 아니었다고 위로해주심)
95 도대체.......... 이건 뭔지........ ㅠ.ㅠ
아무튼 경쟁률 폭발은 93 이후로 마무리된것 같네요..
저도 93인데 욕 더럽게 얻어먹다 94 들어오고는 너희는 괜찮은거라며 위로받고 지금은 12학년에 비해 잘한다고 칭찬받는ㅋㅋㅋㅋ
저 92년생인데 수학 보고 들어왔는데......
경기권 외고는 수학 봤어요
저희학교는 서울권이라서요 ㅜㅜ 그래서 잘 몰랐습니당 고쳐주셔서 감사해요 !
전 92년생 인데 저희학교는 93까진 다를바없이 잘하고 94부터 급락..
92년생인데 저희학교는 저희때 피크찍고 점점 하락;;
93 년생인데요~
수학을 시험본해가 대학을 잘가는건 중학교때수학잘했던학생이 고딩때도 잘하고 그니까 수능 잘봐서 대학도 잘가고 이런거 잖아요~
93경우에는 서울대간다고 일부러 안간애들 극소수 빼고는
문과희망 상위권==============================특목고
였어요 ...93무시하지마요 왜 ㅠㅠ수학안본건 우리탓아님 ㅠㅠ나도 수학보고싶었음 ㅠㅠ
-
진심 궁금해서 묻는 건데
도대체 어디 외고 무슨 전형입니까
올해 보니까 웬만한 메이저 외고도
경쟁률 굉장히 낮던데......
알고싶군요
경쟁률은 오히려 메이저 외고가 낮았습니다 93인데 제가 할 땐 d외고가 3점 몇 대 일이었고 가장 높았던 데가 g외고인가였는데 18대 일인가 그랬었어요
굳이 열폭하실 것까지 없는데..
전반적인 경향을 말하는거지
개개인의 정확한 수준을 평가절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 92년생 수학 안보고 들어간 첫 입학생인데요
저희 학교는 오히려 91년생보다 이번 입결이 좋았어요
설대도 더 많이 붙고 ...
혹시 명덕?
이번에 명덕애들 시험 잘봤다고 들었는뎅ㅎ
D외고요 ㅋ
우리학교인듯요
D외고 92년생들은 레알임
......... 전교생 외국어 1등급 처음나왔었죠 아마?
우리학교도 92년생이 가장 좋은데요 92>>91>90>>>>>>>93>>>94>>>>>>>>>>......>>>95
올해 92년 졸업생들같은 경우에는... 정원 140몇명인데.. 경찰대 14명.. 설대 10명... 연고대는 까먹엇는데 무튼그래요...
근데 확실히 93년 이후부터는 입결부터 모의성적 완전 하향세인건 확실함...
91이 피크였떤것 같아여 실력이냐 경쟁률면에서나 92 까진 괜찮았고 수리 안보기시작한해부터 망한듯....
보통 외고애들이 잘하는이유가 수능에 가장 중요한 수학 영어를 잘해서 들어왔고 그래서 수능도 잘본다고 생각하는데
수리안보는세대부터는 대학을 좀더 못갈것같다는 생각이..
주위에보면 살다와서 영어잘하는애들중에 수학못하는경우 엄청 많이봤는데..
글로벌로 많이 가서 괜춘
넹 92는 서울권이 수학시험을 안 본데다가
이과운영을 안한다고 해서
많이들 일반고로 돌렸지요
전체적인 경향상 91까지가 피크였던듯.
92가 피크이고 93까지는 외고라고 쳐줄만한데...그 밑으로는 안습이에요...물론 글리들이야 변함없겠지만 글리는 얼마안돼요...;;;저도 외고생이지만 외고 특히 영어과는 진짜 필요가 없음ㅋㅋㅋㅋ;;;
글리 전형 없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솔직히 외고생이지만 하락하는 게 맞다고 봄.
공부잘하고 대학잘보내는 학교가 아니라 원래 취지에 맞도록 운영하는 게..
이런식으로 죽이기는 어느 정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92 김포, 고양 같은 경기권 외고 전부 수학 쳤던 걸로 아는데...
현 고2 까지는 외고생들 똑똑해요... 그 밑이 완전;;;
모 외고는 아예 95부턴가 동창회 따로하라그랬다던데ㅋㅋㅋ
6모 봐봐야 알겠지만 정말 95애들은 심각한듯
그리고 94애들 자기네 잘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애들나름인듯요 편차쩜 내신잘받았다그래서 몇등급이냐고 물으니까 5라그러질않나
전 93인데... 그래도 93은 나름 열심히 했어요 저희가 외고광풍은 피크였음
수학 못하긴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1학년때보다 많이 올라왔다 그러던데
저 92인데요 저희때가 피크였어요 설대 34 연 79 고 106 의치한 28..
경기권 외고인데 수학 보고 뽑아서 아마 그런거 같아요
근디 저희 밑으론 영어듣기네 면접이네 영어내신이네 하면서 아주 그냥...^^
결국 몰락아닌 몰락했죠 머
93까진 괜찮지 않음?
94부터.. 95는 모..-_-;
93괴물들 많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