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삼수로수능을끝내고 의전/치전 준비해보려는데요...도와주세요~
일단 학점, 공인영어성적, 미트/디트성적은 정말 신경써서 잘~~~~해야한다는건 알겠고요..
제가 대학을 가면 11학번, 과는 자연과학부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MDP쪽으로 가보려고 마음을 굳게먹고 대학생활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어떤쪽으로 가는 것이 낫겠는가를 자~알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 인생이 걸림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90년생임...
1. 1학년마치고 군대갔다오고나서 의전/치전 준비한다.
2. 그냥 스트레이트로 의전/치전 준비하고 합격하고나서 군대간다.(이건 쫌...)
3. 1학년마치고 군대갔다오고나서 약전 준비한다.(제가 생각하는 1순위, 약전은 2+4년제니까...)
4. 그냥 스트레이트로 약전 준비하고 합격하고나서 군대간다. 5.기타의견있으시면...
솔까말 무조건 MDP시험을 준비한다해서 바로 붙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저 정말 부모님께서 흘리신 눈물을 생각하면
꼭 이길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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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의 전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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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2번아니면 4번입니다. 약전 어떻게될지 모르고요. 스트레이트로 준비하셔야
그나마 의전이 조금 남아있는 2015입시를 치룰수있겠네요. 결론은 최대한 빨리 합격하시는게 장땡이라는말입니다.
1번은 절대 안되고요. 만약에 군대갔다오시면 , 남는 약전도없고 , 의치전도 몇개안남았는데 입시생으 늘어나서, 흔히말하는 명문대생 아니면 거의 합격이 어려우실겁니다. 전 약대에서 올해의전 시험쳐서 합격했는데 , 약대내부에서도 조만간 통 6년제로 하는걸로 잠정 확정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시를 치뤄보면서 느낀건 , 생각보다 학점, 영어는 덜중요하고 , 학벌,미트는 중요하다는 거예요. 전 전혀 생각없다가 갑자기 준비하게 된 시험이라 , 학점도 gpa84에 (이정도면 80명정원중에 60등입니다) , 토익도 800초반 밖에 안되었지만, 미트 200등안에 들고, 출신학교가 약대니까 , 면접도 별로 못보고 했는데도 합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