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르비분들 이런 남자 싫어하시죠?
흠 아까 어떤 남자가 선수라는 글 보고.. 난 좋아하는 분한테 티도 못 내고 있는데 그런 사람도 있다는 거에 대해서 놀라게 됨. 근데 여성분들은 너무 저처럼 스킨쉽에 소심한 남자도 싫어할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나도 누나 하얀 손 보고 덥썩 잡고 싶은 충동이 든 게 한두번은 아니지만..(변태 아님 ㄹㅇ) 현실에선 누나 옆에만 있어도 심장소리가 기차소리급이 됨. 이런 남자들은 뭐라고 하더라 두글자로.. 모르겠다 으아아아악 뭐지 아무말대찬지가 됬네 에휴 내일은 누나 만나자고 해볼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가서 2
우흥거려도 되나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25학년도 기회균등전형 정시 모집 인원에 대해...
-
2022학년도까지는 풀만한데 2023학년도부터 엄청 빡빡한 느낌
-
한양대 인터칼리지 수리 3문제 쉽게 나온게 맞지요? 140ㄷ1 이던데 3합7...
-
중대 면접 갈지 정해야 하는데 서성한 되면 최대한 안가고 싶은데 서성한 아무과나 될...
-
존나 딴딴하다가 궁쓰면 페이즈2 열려서 존나쎄짐 시발
-
ㅈㄱㄴ 공과대학(소방)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정도 과탐 가산 있던데 뭐가 더 나을까여
-
질문글들에서 뉴비냄새남 맛잇다
-
리본 뉴런 0
리본 현강 다니면서 뉴런 하루에 2강씩 듣는거 어떤가요?
-
공학으로바꾼다고 하면 다들 찬성하지 않을까? 동덕여대에서 각잡고 민형사걸면 54억...
-
ㅇㅇ 낮과쓰지말고 설경쓰셈 낮과는 개폭각 ㄴㄴ
-
그랬구나..
-
확통공부를하겠다 2
취미로
-
난 군필이라 그런진 몰라도 공익들보면 한심한거 나만그럼? 20
나도 군필이고 군대 다녀왔지만 공익은 사실상 면제나 다름없는듯 그리고 군인은 진짜...
-
서강대 유럽문화학과 떨어진 사람이 고려대 반도체학과 붙었고 꼴등 성적이 건국대 공대 성적권이였음
-
. 1
문득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 중일까 생각이 드네욥 그나저나 배터리 2퍼 남았네.. ㅎㅎ
-
28 30 뚫는 재미가 남다름 공통은 22 하나밖에 없는데 미적은 2개잖아 럭키비키
-
냥논 0
누가 인문논술 복기좀해주세요ㅜ망한거같은데
-
선택과목 얘기할때 투명인간 취급 존나당하네 ㅋㅋㅋㅋㅋ 아니 미적이 망했고 확통도...
-
그남들이랑은 그냥 가성비의 5년이 맞아
-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냐… 확통 난이도 저렇게 내면 표준점수 10점은 차이나야 될...
-
평균 국어 모고등급 4 인데 강기본 독서편 다 듣고나니 3초는 뜰듯 근데 이제...
-
ㅛㅣ발
-
호주로 신혼여행 가신다 들었는데 잘 다녀오십쇼 심멘
-
ㅋㅋㅋㅋㅋㅋㅋ 평가원 1을 맞은적이 없다 ㅋㅋ
-
인문계열진학할껀데 미적선택 그리고 이번수능 5 20 22 28 30 틀림. 고민의...
-
누가 표점 더 잘 받을까요?
-
야 이 새끼야 0
오르비 끄고 공부해 지금부터, 4시간 달리는거다. 인터넷 켜면 죽는거야 알림 확인하지 마
-
지1 교육과정 바뀐다 할때 천체운동 없어져서 변별 안될거라 했는데 뭐?? ㅋㅋㅋㅋ...
-
내것도 풀어줘요 0
먼저 푸는 사람 뽀뽀해드림
-
동묘 개재밌네요 0
할아버지들 패션지림
-
한완수 공통 하 한완수 미적 하 두개만 사면되나요?
-
예쁜애들 특 1
영어,사탐을 잘하고 수학을 못함
-
중경외시 가도 2
집안에서 최저 학력임 PTSD 아..
-
연봉 1억인 사람이 세금, 국민연금, 기타 고정비 하나도 안 내고숨만 쉬고 54년...
-
진짜 개 슬픔
-
코사인법칙 규칙 세워서 적으면 틀려요? an an+1 끼인각이니까 변은 고정이잖아요...
-
젤 잘풀리는게 교수되는거고 그다음으로 잘 풀리는게 대기업 취업하는거? 그럼 안풀리면 어캐됨
-
미적 -7,공통 -16 77점인데 2등급 ㄱㄴ?
-
사유: 백분위 평균 내면 수능이랑 비슷한듯 적당한 독서에 약간 어려운 문학 약간 어려운 언매 굿
-
버러지기상 3
ㅎㅇ
-
10수능 물화생
-
제가 공통하고 미적 진도, 시발점하고 쎈까지 다했는데 미적이 너무 어려워서 확통으로...
-
메이드나 열심히 해야겠다
-
경계가 뚜렷하지가 않는데
-
운영 연습+연계 복습용이지 실모에 매몰돼서 하나하나 지문부터 오답 논리까지 뜯는...
-
김지영샘의 V단어 라는 강의랑 조정식샘의 괜찮아 어휘편 이란 강의 둘다 강의 목적이...
-
신촌을못가 1
노래방에서한곡불러보겠습니다
-
사탐 선택과목 1
07년생 고2인데 이번 내신 경제 사문해서 수능때 똑같이 가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
거의다보러오네 이러면안되는데
모쏠?
고딩때는 스스로 여자친구는 사치라고 생각했고 좋아하는 사람도 딱히 없었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림. 2년째ㅜ(대답이 핀트가 안맞다고? 노린거임)
저도 손잡고 걷고싶은데 정작 기도할때말고 손못잡음...
맞아요 계속 누나 손 보면 잡고 싶음. 근데 여자친구가 아니니..2년째 가질 수 없는ㅜㅜ
이분도 의식의 흐름이네
혼자 갑자기 든 생각을 쓰다보니...헣
커여워
주륵..누나 보고 싶다
남자분이 그러면 여자분이 되게 적극적이어야지 잘 이뤄질듯
그 분은 저 안 좋아하세요
? 님잇는줄모르고 이닉한건데요ㅋ
아뇨 개좋은데 소심소심하면 귀야운 맛이 있어서
핳..
쑥맥?
아아아ㅏ 맞아여 이 말
ㅋㅋㅋ 근데 소심한것도 나름 귀여움..♡
차라리 이 쪽은 귀엽기라도 하지
아님 주디가 귀여운거..
너무 빠른것보단 낫긴한데 너무 안하면 좀 그렇긴해요 친구중에 남친이 200일 지났는데도 진도가 손잡기에서 끝이어서 남친한테 말은 못하고 친구들한테 ㅂㄷㅂㄷ하는 경우가 있긴 했었음ㅋㅋㅋㅋㅋ
그 이상을 언제 해야할지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눈치만 살피게 되는 현상..
너무 서두르지도 그렇다고 늦지도 말아야해염 ㅜㅜ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게 스스로 한심스러움, 집 가서 "아 왜 또 오늘은 그렇게 했지" 하고 후회함
티 하나도 안내면 정말 몰라요 그상태서 갑자기 뜬금없이 고백하면 좀 티내다가 고백해서 받아줄 확률의 5분의 1도안될듯
막 평소에 연락도 잘 안하다가 만나자고하면 걍 까일ㅇ듯..
누나가 저를 그냥 동생으로 봐서 그런지 자주 밥도 먹자고 먼저 연락오시고.. 암튼 남녀간의 사랑이 들어올 자리가 없는 관계가 되버린듯..
난 쑥맥 귀여워서좋음ㅎㅎㅎ다만 티는 좀 내시는게좋을듯ㅠㅠ
어제 오늘 오르비언분들의 조언을 듣다보니까 진짜 티를 내긴 해야 할 거 같아요.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하게 대기하십시오
적절한 타이밍 찾기가 저한텐 너무 ㅂㄱ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