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
항상 불타던 3학년 반톡방이 수능을 기점으로 사그라들고,
매일 같이 급식먹던 애들이랑 점점 멀어지는 게 느껴져요.
고3 때가 힘들긴 했지만, 제일 행복했던 시기라서 ..
애들이랑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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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타던 3학년 반톡방이 수능을 기점으로 사그라들고,
매일 같이 급식먹던 애들이랑 점점 멀어지는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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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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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락해야 안어색함 ㄱㄱ
ㅠㅠ 호구마
함께했던 기억은 이제 추억으로 남긴채
서로 가야 할 길 따라서 떠나야해요
명곡
옛~날에 중학교 졸업할 때 이거 듣고 눈물날 정도로 아쉬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 아쉬움마저 흐릿해지더라고요
다들 그렇게 멀어지고.. 가끔씩 다시 만나고 그래요..
저는 일부로 떨구고싶..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엔 미련을 버려~